덕질까지 아니더라도 운동, 영화, 여행, 디저트 등등 아주 사소한 특기나 취미라도 가진 사람이랑은 그런 주제로 수다떨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곤 하는데
진짜 이렇다 할 취미 1도없는 사람이랑은 진짜..무슨얘기를 하더라도 깊게 못들어가고 걍 관심도 없는 자기네 회사 동료얘기..상사얘기..결혼을 하고싶니마니 진짜 ..진짜 힘들다 겪어보기 전까지 무색무취같은사람 담백하고 괜찮지않나? 했는데 진짜 미치겠음 왜 잘생긴노잼 연애상대로 별로라는지 드디어 이해함 하.........오늘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