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6l

재작년 5월에 싸우고 지금까지 말 안하는데 비정상이지? 그동안 싸울 때마다 몇 달동안 냉전하긴 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말 안하는건 처음이야.. 

나 1지망 대학 합격하면 둘 다 기분 좋으니까 그때 화해하라고 말하려 했는데 오늘 불합 떠서 망함 ㅋㅋ 진짜 죽고 싶다 



 
익인1
ㄷㄷ... 좀 심하다
5일 전
익인2
아 진짜 글만 봐도 숨막힌다... 쓰니는 뭔 죄야
5일 전
익인3
걍 냅둬 신경쓰면 괜히 쓰니만 힘듦
우리집도 그런데 그냥 머리 비우고 사니까 편함

5일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 하긴 노력해봤자 되지도 않고 걍 가만히 있어야겠당
5일 전
익인3
ㄹㅇ 나도 노력해봤는데 솔직히 내가 나보다 30살은 많은 어른들까지 화해시켜줘야하나 싶어서 현타와서 때려침 자기들이 애도 아니고...
5일 전
글쓴이
나도 그런 생각 계속 들어 ㅋㅋㅋ 화해 못 해서 계속 불편하게 사는 거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유치해..
5일 전
익인3
솔직히 난... 자기들이 화해할 의지가 있었다면 진작에 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냥 그럴 의지가 없는거 같아... 그럼 어차피 내가 강제로 화해시켜봐야 또 싸운다고...(경험담임)
5일 전
글쓴이
3에게
그건 진짜 맞음 어짜피 기적적으로 화해해봤자 또 싸운다는 건 🥲🥲🥲

5일 전
익인4
솔직한 조언을 하자면 쓰니가 중간에서 노력해보는 게 좋을걸 저거 계속 저대로 두면 부모님들도 서로 말 안하는거에 익숙해져가지고 같이 안사느니만 못해져
5일 전
글쓴이
헉 그런가 근데 이미 약간 그렇게 된 듯.. 저번에 대놓고 말했을 때는 둘 다 도망갔는데 그냥 계속 시도해보는게 좋으려나
5일 전
익인4
쓰니만 괜찮으면 부모님 의중을 따로따로 떠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저렇게 지내다보면 나중에는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화해하는 방법도 모르실거야
5일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서 여러가지 해보고 안되면 그냥 포기하려고..!
5일 전
익인4
웅 나도 경험담이라 같이 고민하게 되네.. 중간에서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는 게 힘든 일이니까 쓰니가 원하는대루 해~!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차 있는 익들아 G90 뭐라고 읽어? 294 12.17 16:5634711 1
일상본인표출문서위조 사과드렸어 249 12.17 16:5152928 42
일상나 문서 위조한거들켰어 190 12.17 15:4662132 1
이성 사랑방29살 여자가 보기에 22살 남자는 그냥 애기야?143 12.17 13:2028291 0
혜택달글토스 선물 같이 하자176 12.17 14:103093 0
이재명이 살인 한거 있어??(정치 잘 모름)10 12.13 07:06 410 0
남자들은 원래 말 함부로해???4 12.13 07:05 188 0
가오니(먹방유튜버) 운동 개열심히 하는구나5 12.13 07:05 948 0
12월요약 12.13 07:03 500 0
ㅋㅋㅋㅋㅋ편의점 알바 공고보는데 주3일 5시간인데 휴게시간이 30분이거든?4 12.13 07:03 385 1
유지장치 귀찮아 죽겠네 12.13 07:02 26 0
서울익들아 오늘 무조건 롱패딩이야?23 12.13 07:01 1373 0
30살 남자 메종 마르지엘라 지갑 어때? 좀 어린가 2 12.13 07:01 40 0
뭐지 인스타 팔로 건적이 없는데 12.13 06:59 82 0
좋으세요?1 12.13 06:59 134 1
빵떡순이로 살기 힘들다😢4 12.13 06:59 158 0
지하철 타는데 뒤에 있던 사람이 주먹으로 등 밈ㅋㅋㅋㅋ11 12.13 06:57 989 0
와.. 20대 봉투진상 처음본다18 12.13 06:54 1151 0
진짜 너무 예뻐지고 싶러12 12.13 06:53 719 0
이틀동안 엄청 잤더니 오늘 완전 개운하다 12.13 06:52 125 0
혹시 딱봐도 잇팁 or 인팁이다 하는 표정이있어??13 12.13 06:51 690 0
난 남자친구들 다 3월생이였음… 2 12.13 06:51 36 0
회사만 가면 화장이 다 지워져...2 12.13 06:50 559 0
에이블리에서 옷이랑 케이스삼 12.13 06:50 254 0
정보/소식 ㅋㅋㅋㅋ친구가 자꾸 살쪘다고 개ㅐㅐ소리하는데 논리적으로 잘아는사람 있니?2 12.13 06:49 6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