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인 동생(친동생 X)이랑 같이 일하고 있거든
지금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이 대부분 연령대가 높으시단 말이야
나랑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진짜 막둥이 느낌인데
오늘 대화 나누다가 갑자기
자기가 회사를 언제 그만 두게 될지
지금 회사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말을 하는 거야
물론 정식 직원도 아니고 알바지만
다닌지 일 년도 안 되었는데 저런 말을 해도 되나라는 생각과 이래서 윗분들이 어린 사람을 선호하지 않는 거구나... 하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