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9l
애딸린 유부녀가 술 잔뜩 꼴아가지고는 대학교 남자 후배(유부녀 주장)랑 같이 이 새벽에 남편이 일하는 가게에 간다고???
그런데 본인은 떳떳하다는데 어캐 생각함?
나는 이해가 전혀안되고 이 늦은 새벽에 남편 일터에 남자껴서 간다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 아니냐고
근데 나보고 왜 시비냐고 본인은 떳떳하다고 어쩌라는 식으로 대답함 제 3자가 봐도 이상한 상황아님??? 굳이 이 늦은 시간에 대학교 후배랑 왜 같이 이동을 하는데??? 남편일터에?? 그것도 술에 만수르 취해서??????
머냐 대체???? 이해 못하는 내가 유교꼰대임???


 
익인1
상황 자체는 이해 안 되긴 하는데 남편이 알고있는 상황이면 너가 뭐라 할 일은 아니긴 한듯
24일 전
글쓴이
그 남편은 아예 몰랐던 상황이고 그 남자가 모르는 사람인데다가 싸움났는데 걍 이해가 안가서
24일 전
익인2
굳이 신경쓰지마 쓰니한테 피해주는일 아니면 상대해봤자 피곤하기만함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
24일 전
글쓴이
나한테도 피해가 오니까 이렇게 신경을 쓰는거임 남편이 사장님이라서…
24일 전
익인2
쓰니는 직원 아니야? 가만히있어 그냥...끼어들지 말구...
24일 전
글쓴이
일개 직원이 아니고 남편이랑 아내 둘다 아는 사이란말이야…ㅜ 끼어들고싶지 않은데 상황이 그렇게가 안됨
24일 전
익인3
나는 안 그래야지 하고 넘겨 그냥 너 남편도 아닌데 옆에서 열불내봤자 너만 스트레스 받고 당사자는 너 이상한 사람 취급할수도 있어 뭔 상관이냐고
24일 전
글쓴이
아니 당연히 싸움 말리기만 했지 별말은 안했어 나는 불만인게 왜 새벽에 술 꼴아가지고는 집에 안가고 남자끼고 가게와서 분란을 만들었냐 이거야 이거 내가 다치워야됨 둘다 아는사이라서 나한테 누가 잘못된 거냐고 솔로몬시킴
24일 전
익인3
그런거면 뭐 당연히 아내가 잘한 짓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듯 가치관이 아무리 다르다고 해도 남편이 불편해하는데 난 잘못한 거 없다 이러면 지가 이기적이고 이상한거지
24일 전
익인4
부부간에 일은 부부가 알아서 하게 냅두는게 제일 낫긴 한데 쓰니 가운데서 힘들긴 하겠다...
24일 전
글쓴이
부부의 일인데 가게에서 난리부르스 난거라 알아서 냅둘수가 없게됨 이제 나는 몇대몇 심판자되야함 어캐 피하노 미치겠음 이제 화장실에서 버티기도 글렀어 난리났다 진짜 마감 언제 하냐 미친
24일 전
익인4
그냥 무조건 모르겠다해 쓰니가 상관할 일 아닌것 같다고 딱 잡아떼 제발 ㅠㅠㅠㅠ 한쪽 편 들었다가 나중에 둘이 화해하면 쓰니만 이상한 사람됨
24일 전
글쓴이
하 미친 개망했다 일단 다녀올게 모르겠다고 모르쇠하겠음ㅜ 맘같아서는 이 망할 유부녀야 왜 이 지경으로 술을 어서 이 사단을 만드니 그 후배놈도 진짜 대단하다 뭐하냐 둘이 진짜 제정신이냐라고 하고싶지만 익명으로만 적어본다 고맙다 익들아 집에 무사히 갈수있길… 어
2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지금 무신사 10만원 쇼핑 지원금 준다 🛒🛍️1382 1:0359374 13
일상입사동기가 나 30분~1시간 남는거 안했음 좋겠대 479 01.05 22:5659106 1
일상신입 왜 주말마다 회사나오지?.. 불편하다참336 01.05 17:1270766 2
이성 사랑방/연애중전애인을 엄청 사랑했대 209 01.05 20:0041292 2
T1/정보/소식 상혁이 살롱드립2 나온다!!!! 1/14일29 10:081920 3
라이프썸 키보드 어때? 9:50 10 0
나한테 관심없는 것 같애? 9:50 12 0
프랑스 6년 살았는데 여전히 못하는거 6 9:50 1183 0
닭볶음탕에 느타리 vs 새송이 버섯4 9:50 45 0
7만원 주고 살말 ??????7 9:50 321 0
스팸이야? 일본어 능력자 모심13 9:50 547 0
잔변감 있는데 왜그러는거야? 잔변감 있어본 사람?.. 9 9:49 59 0
나만 그럼? 나이먹을수록 세계관 있는 거 못보겠어3 9:49 42 0
회사에서 익명앙케이트 하는거 10 9:47 54 0
이성 사랑방/이별 미련이 있으면 어떻게든 연락해?8 9:47 118 0
키감 좋은 키보드 추천좀3 9:47 19 0
스키장갑 새로 살말? 9:47 10 0
남친은 너무 좋은데 남친 부모님 인성때문에 앞으로의 만남이 깨질거같아서 미칠거같거든..8 9:47 54 0
강아지는 사람처럼 병원 내역 쭈르르륵 검색하면 나오는거 없지?,,2 9:47 44 0
익비가 뭐야? 육비는 육회비빔밥이고32 9:47 1335 0
친구없는데 있는 척 얘기하니까 짜친다 하..2 9:46 46 0
역시 없네 해리포터2 9:46 61 0
감기약이랑 공황장애약이랑 같이 먹으니까 9:46 15 0
에어팟 끼면 시리가 알람 오는 걸 다 읽어주는데 이거 어케 꺼ㅠㅠㅠㅠㅠㅠ?2 9:46 23 0
외국어 수업 그냥 해지할까3 9:46 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