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나 교토가면

여긴 꼭 가야하는 곳 있음 ?

청수사는

볼만한가?

[익인1]

청수사 사람 개마나

[글쓴이]

아 피해여 하나 그럼 ㅠ

[익인2]

가와라마치역 인군 교토 거리 예쁨 근처 기모노 대여점 가서 옷 빌려 입고 사진찍고다녔음

[글쓴이]

오 대박이네 안그래도 카모강 근처 숙소야

[익인3]

청수사 사람 너무 많아...

[글쓴이]

청수사 패쓰하고 그냥 동네나 돌까 ?
이라야마시인가 거긴 어떰 ?

[익인3]

개인적으로 청수사는 거기 올라가는 길목이 아기자기해서 구경할 맛이 있던데 사람 많으면 아예 가게에 접근 자체가 어려워서 인파에 휩쓸려 올라갔다가 그냥 내려와야해서.. 아예 비수기에 가는 거 아니면 사진찍기도 어렵더라고.. 동선이랑 체류시간 고려해서 넣을지 말지 정하면 될 것 같아!
아라시야마는 늘 일정에 쫓겨서 못 가봤는데 거기 다녀온 지인들이 다 좋았다구 그래서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

[익인4]

난 청수사는 뭐랄까 올라가는 길이 재밌던거 같아 기념품 팔고 그런게

[글쓴이]

아 ㅋㅋㅋ 그럼 교토서 어디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

[익인4]

사실 교토는 청수사만 찍고 바로와서 딱히 간곳이 없어서 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오사카보다는 동네자체가 내가 생각했던 일본 느낌이 많이 나서 걷는 재미는 좋았어!

[익인5]

교토에서 한시간 떨어져있는 우지마을(?) 이엿나 녹차 유명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