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각선 아랫집 성관계소리 너무 시끄러

단순이 ㅅㅇ소리만 내는게 아니라 뭘 벽에 딱딱딱 치는지  진짜 개시끄러움 벽에 못막는 소리남

한두번이 아니야 새벽 3시 아침 10시에도 저럼

[익인1]

오 섹스 ㅋㅋㅋ

[익인2]

그거 침대프라임 부딫히는 소릴걸 몸 움직여서

[글쓴이]

하 진짜 개짜증남 딱딱딱딱딱딱 이소리만 지금 몇분째야

[익인2]

나 자취할애도 저래서 개짜증났음

[익인3]

아 우리빌라도 새로 이사온 신혼부부 며칠을 밤새 신음+덩기덕쿵더러러러 쿵쿵하능소리 난리치길래 빌라 관리자한테 단체문자 돌려달라함 밤새 소음 자제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적당히해라

[익인4]

걍 넘기는것도 한 두번이지 요란스럽게 하는거보면 진짜 짐승들같음

[익인5]

개빡치네 우리옆집도 그럼 메모장 몇번 붙이고 마지막에 집주인한테 말한다고 하니까 좀 조용해지더라 한번만 더 그 소리 나면 a4에 대놓고 써서 빌라문에 붙여놓을 거임 생각만해도 빡치네 두고봐라

[익인6]

난 윗집이 그랬음 창문 열면 소리... 나고... 그래서 나중엔 박자에 맞춰서 천장 뚜들겨줌

[익인7]

엇박으로 쳐주짘ㅋㅋㅋㅋㅋㅋ

[익인6]

ㅇㄴ 이걸 생각못했네

[익인8]

우린 앞옆윗집 다 그럼ㅋㅋㅋ하 내년에 방 옮겨야지ㅠ

[익인9]

자기들도 저정도 소리나면 들린다고 생각할텐데 안 쪽팔린가보다.. 문열다 이웃 마주칠까봐 엄청 신경쓰일 거 같은데

[익인10]

아니 친구 자취방가서 저소리 들었는데 ㄹㅇ 스트레스를 넘어서더라.. 진심

[익인11]

나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런글 보면 진심 짐승같아서 더 하기싫음
대체 왜그러는거임..? 뭐가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