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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울언니가 지방직->국가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일 자체는 지금 하는 국가직 업무가 훨씬 어렵다하고 야근도 자주 함 대신 지방직 때는 업무 자체는 더 쉬운데 자잘한 잡일과 각종 행사 동원이 진짜 힘들었댔음.... 산불감시랑 눈올 때 새벽에 나가서 눈치우고ㅜ
4일 전
글쓴이
헉 알려줘서 고마워ㅜㅜ 국가직이 일이 더 어렵구나..... 혹시 옮기고 만족하셨어?
4일 전
익인1
ㅇㅇ 일단 시골 지방직에서 광역시 국가직으로 간거라 만족해 함 근데 잡일 빼면 면사무소에서 근무할 때가 훨 편하고 좋았대 ㅋㅋ
4일 전
글쓴이
글쿠나.. 지방직이 민원이나 그런 것들 때문에 힘들다길래 국가직은 괜찮겠지 했는데 아니었네.. 댓글 넘 고마워!!
4일 전
익인2
국가직은 동원되는 일이 적지만 전국으로 발령받아…. ㅠㅠㅠ
4일 전
익인3
그럼 국가직은 거의다 자취해??? 본가는 아예 고려안해주고 전국 어디로 발령날지 모르는거야??
4일 전
익인2
웅 관사 살거나 해… ㅋㅋ 큰 부처같은 경우는 한 지역에 오래 있는 경우도 있다는데 우리는 작아서 연고지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승진하면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고 ㅋㅋ주말부부도 많고 여자들은 아이있으면 휴직도 많이 해
4일 전
익인3
막그럼 서울에 사는사람도 전라도나 경상도에 발령받을수 있는거야..? 관사도 제한이 있어서 살고싶어도 못사는경우가 많다 들었는데 ㅠㅠㅠ
4일 전
익인2
맞아! 우린 제주도로도 가고 강원도로도 가고 어디든 가! 조금 고려해주시기는 하지만 거의 가차없지!ㅋㅋㅋ
4일 전
익인3
그럼 진짜 주말에 친구나 가족만날 시간이 없겠네 ㅠㅠㅠㅠㅠ 지방직 국가직 둘 다 힘들구나 국가직은 그냥 되는순간 자취비용은 깐다 생각해야겠구나 ㅠ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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