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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긴데
엄청 집순이고 사람 만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함
직장도 분리된 공간에서 일하는 거고 소통 없이도 굴러가서 동료들이랑 말 섞을 일 자주 없음
이렇다보니 1년에 화장 할 날이 손에 꼽아..
근데도 화장품에 관심 많고 꾸미는 거 좋아해….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사봤자 쓸 일이 일년에 한두번이니 망설이고 또 망설이고ㅜ
나 쿠션 22년도에 산 거 아직도 쓰고 있음 유통기한 안 지남 ㅋㅋㅋ ㅜㅜ


 
익인1
아 근데 ㄹㅇ 그거 진짜 사람 미침 ㅋㅋㅋ 나 최근에 백수고 어쩌다 친구 만날 때 빼면 걍 집 앞 단골 카페 가거나 혼자 시내 놀러나가는게 다인데...... 솔직히 이것도 주에 한두번 가야 재밌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운동나갈때도 썬크림에 립만 바르고 나가지...... 쨌든 화장할 일이 솔직히 없잖아 근데 난 또 꾸미는 걸 되게 좋아해서 환장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립 제외 베이스랑 블러셔 같은 화장품은 안 줄고...... ㄹㅇ 대환장 파티 되는 거
2개월 전
익인1
아니 그렇다고 운동가는데 예쁜 옷 입기도 애매하곸ㅋㅋㅋㅋㅋㅋㅋ 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근데 립이나 블러셔 예쁜 건 계속 나오고...... 쓰니 맘 ㄹㅇ 이해함 ㅋㅋㅋ 립이야 운동나갈떄 혈색 준다는 핑계로 바르기라도 하지 하
2개월 전
글쓴이
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립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바를 수 있음 근데 섀도우? 안 그래도 가루네버다이인데ㅠㅠ 블러셔도 쿠션도……영원히 안 줄고…….ㅠㅠ
2개월 전
익인1
악 ㄱㄴㄲ 나 쓰니 넘 이해가서 미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가네다인데 블러셔는 진짜 하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색이 바래서 버리고 사게 됨 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섀도우는 펄 섀도우 말고는 관심 그닥 없어서 잘 안 사는데 블러셔랑 쿠션이 안 줄어서 미치는 중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다행이다
꾸미는거 안좋아하고 화장도안해서....
힘내라 쓰니... ㅜ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나도 차라리 안 좋아하고 싶다….내 평소 모습 아는 사람들은 내가 화장품 하나도 모른다고 생각할듯 개거지꼴로 다녀서..
2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래ㅋㅋㅋㅋ 비슷한 사람들 모여서 화장품 소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종종 한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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