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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7l
교대생인데 실습까지 갔다왔는데도 
발표할 때 긴장 많이하고 실습때도 내가 제일 못해서 
교사를 내가 할수 있을까 싶었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발표 못해서 오히려 교사가 나을 수도 있는것 같아
발표 빈도는 교사가 훨씬 높지만
주된 발표대상이 교사는 애들이고 직장인은 상사
발표내용의 깊이도 천지 차이고...


 
익인1
와 나도 그생각이야 ㅋㅋㅋㅋ 나도 교사인데 이게 일이 되니까 별로 긴장안되더라.. 그리고 애들이라서 더 ㄱㅊ음
14시간 전
익인2
나도 발표 진짜 싫어하고 못햇는데
지금은 강사일 하고잇엌ㅋㅋㅋㅋ

14시간 전
익인3
나도ㅋㅋㅋㅋㅋ 나는 사대생인데 교수님 앞에서 수업 실연 하는 것보다 교생 나가서 수업한 게 훨씬 안 떨리고 좋았어ㅋㅋㅋㅋ
14시간 전
익인5
ㅇㅈㅇㅈ!!!
14시간 전
익인4
맞지 교사는 사실 틀릴 일은 없겠지만 틀리더라도 애들은 잘모르고 알더라도 다시 걍 수정하면 되는데 상사는 틀리면 개깨지니까 더 부담되지
14시간 전
익인6
진짜??? 난 그냥 누구든 사람들 앞에 서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던데
14시간 전
익인7
맞아 교수님 앞이 더 무서워 ㅋㅋㅋㅋ
14시간 전
익인8
와 ㅇㅈ 난 뭔가 나를 평가?하는 사람이 앞에있으면 절대적으로 떠는 타입인데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하나도 안떨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 ㅜㅜ
14시간 전
익인9
난 강사인데 애들 수업이 젤 쉬웤ㅋㅋㅋㅋ
성인들 수업할때 넘 떨리는데 애들은 걍 아무말대단치함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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