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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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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끔 엘리트코스만 밟거나 준귀족처럼 자란 사람들 만나보면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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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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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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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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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라그래야지.. 사람을 존중하고 편견이없는게
진짜 한번도 밟혀본적 없는? 귀족같은 느낌이 듬.
베려 끝판왕? 같달까..
저런애들은 누구랑 만날까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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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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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글쓴이
하루만 같이 다니면서 재들은 어떤연애를 하고 어케사나 보고싶음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진짜 국내말고 약간 해외 정통코스 밟은애들 어쩌다 볼일 몇번있었는데 ㄹㅇ걍 천산줄 알았음. 들이대는애들 진짜 많을거같은데 궁금함
2일 전
익인2
나 그런 케이슨데 유학 오래하고... 다친 적이 별로 없어서 사회생활 하면서 상처 잘 받아.
2일 전
익인2
그리고 사귀면 작게라도 남친이 꼽주거나 서운하게 말하잖아. 그거 너무 당연한 건데 나 그걸 못 견뎌... 집에서 잔소리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어서.... 사실 사회생활 하는데 약간 불리한 것 같아. 작은 것에 심장이 뛸 때가 많아ㅠㅠㅠㅠㅠㅠ
2일 전
글쓴이
자칭 말고 내가 말한건 걍 아예 미국에서 석박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칼입사하거나, 홍콩 진짜 찐부자들 이야기였음. 내친구도 미국유학갔다옴
어제
익인2
우리집안도 사학재단 해….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다 있어.. 할아버지포함 집안 어른들 검색하면 나오시고. 나도 미국 유럽에서 대학원까지 10년 유학하고 대기업에서 일했어.. 내 주위 이름 들으면 아는 집 애들 기본적으로 여리기는 한데 중국 애들은 대놓고 당당한 애들도 있고 뭐
어제
익인2
빅텍 칼입사가 집안과는 별로 상관은 없어.. 같은 학교 중국 재벌들 겉으로는 그래도 속은 여림.
어제
익인2
그리고 그러한 배려는 정말 순수해서일수도 있지만 겉으로 맨날 순수한 부잣집 애들 기본적으로 다들 하는 것 이상으로 눈치빠르고 똑똑해. 본인 수준을 알기 때문에 밑으로 보고 잘해주는 것도 크다. 선민의식 없는 부자들은 많지 않아. 특히 태어나서부터 시대 변동의 시기를 안 겪고 자란 젊고 어린 세대들ㅇㅇ 사촌동생 집안은 더 좋은데 얘네 친가는 병원장 재단에 집에 대학병원장만 네 분임.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기본적으로 세상 행복한 애고 정말 순수한데 짜장면 배달이나 해.. 이런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어른들한테 맨날 혼남. 누리는 것이 주는 프리빌리지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겉과 속이 같지 않음. 유치원부터 사립 나왔는데 이 때부터 애들 부모님 직업에 집에 차 몇 대인지 따지면서 샤랄라하는 애들임. 세상 순수하고 착해보이지만 유전+교육+경험 덕택으로 생각 이상으로 머리 좋고 약삭빠름. 끼리끼리 노는 것도 그런 이유임.
어제
익인2
주위에 한국에서 배츌러 하고 미국 석박 후 미국에서 대기업 입사는 그럭저럭 평범에서 약간 여유있는 집 자식들 많더라. 보통 한국으로 리턴 많이 함. 한국이 살기 편해서.
니가 느끼는 배려는 본인이 잘난 거 알아서 그런 거야ㅎㅎ 선민의식은 깔려있음. 이 정도 귀족처럼 자란 집 아이들은 해맑아보이지만 자기보다 집안 빠지는 애들하고는 잘 어울리지 않아… 그게 포인트임. 난 그런 거 심하게 느끼면 거리두게 되더라고. 그리고 연애는 배경보고 꽃뱀처럼 구는 남자들 좀 있어서 정 떨어지는 일도 꽤 있었구.. 인생 어려운 건 배경이 좋아도 마찬가지고 나름대로의 고분들이 다 있음ㅎㅎ
어제
익인2
내가 유학하면서 학교에서 만난 중국 홍콩 부자들은 한국인들보다 선민의식이 아주 심하다…. 얘네들은 겉으로도 돈 펑펑 쓰고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데 그런 이야기들은 그건 최소 본인과 비슷하다고 느낄 때 말해주는거라 그냥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지ㅎㅎ천사인줄만 알지. 이탈리아에서 대학원 다닐 때 친했던 중국 은행장 손자는 겉으로는 실실 웃고 밥값그냥 내고 같이 명품 쇼핑가서 뭐 막 사주고 그런 애였는데 자기 한국 다녀왔다고 남은 한국돈 뭉치를 나한테 주길래 안 받음ㅎㅎ 나중에 뒤에 와서 나한테 누구누구 더럽다 지저분하다 가난하다 이런 말 많이 함..같은 바운더리 안에 있지 않으면 모를 말들이지… 집안에서 보고 자란 것들이 다르고 교육 또한 다르고.. 세상 귀해보여도 세상에 대해 더 아는 것 많고 약삭빠른 애들이야.
어제
익인2
너가 어쩌다 볼 일 있어서 너한테 잘해주는 면만 봐서 부분적인 면을 전체적이라고 생각한 듯 싶다..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ㅎㅎ
어제
글쓴이
와... 왜케길어 긁힘? 3줄요약좀..
어제
익인2
너랑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친절한 면만 보여줌 ㅇㅇ 요약완
어제
익인2
긁힐 일이 뭐가 있어...... 설명해준거야 :)
어제
익인2
생각 외로 천사같은 면은 본인 위치 생각해서 대외적으로 보이는 면모가 큼. 보기보다 머리 잘 돌아가는 애들임.
어제
익인2
2에게
알림 끌게. 수고해~
어제
글쓴이
2에게
음... 그거 전혀 아냐 말로 표현하기 애매하네~ 동기들중 실리콘밸리간애도 있고, 선배들중 미국 이름들어본대학 석박으로 외국계기업간 사람들도 꽤 있는데 그런 느낌 전혀 못받았었걸랑.. 말하기애매하네... 아니진짜 고딩때 별명이 부자였던애랑 자주놀았는데도 그런느낌 진짜 전혀 안난단말임..(지금은 잘 안만나긴함ㅋㅋ) 긁힌거같은데 힘쇼
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너 출신이 그들과 같지 않아서 그런 거야. 대학 동기, 선배가 아니라 애초에 유치원부터 같이 나온 그런 사이여야 비슷하게 생각하지 부모님 직업 학벌 어떻게 되시는데?ㅎㅎㅎ 대학 동기라고 너를 걔네들이 같은 바운더리 안에 넣어주지 않아ㅎㅎㅎ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나중에 충격받지 말길. 자꾸 긁혔다고 하는데 너가 긁힌 듯. 긁힐 일이 뭐가 있어
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너가 답을 알고 있네. 고작 대학 동기... 집안끼리 알고, 사립보딩, 사립유치원, 이런 걸로 아는 사이여야지. 한국에서 사립초 다닐 때 목동 아이스링크 지하 전체 렌트해서 대통령 손자랑 이름 말하면 아는 기업 자식들이랑 같이 국대 출신 쌤한테 스케이트 과외하고 그랬는데 그정도 되어야 바운더리지.... 무슨 사립 보딩도 아니고 고작 대학ㅎㅎ 너는 걔네들이 어릴 때부터 만나는 애들과 다른 집합이야. 너가 긁힌 걸 애먼 나에게 긁혔다고 투영하는 듯.....ㅠㅠ
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전혀 아니라고 말하는 걸보니 진짜 전혀 모르는구나....아이고.... 나 유치원도 사립 나오고 중간에 유학갔는데 입학할때 엄마들이 와서 너가 000네 손녀라며? 이렇게 몰려와서 무서웠음ㅎㅎ 너 부잣집 집안 좋은 애들이 얼마나 똑똑한 지 모르는구나.... 대외적으로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은 애들은 밖에서는 욕 절대 안 해. 진짜 순수해 보이고. 그런데 너 얘네들이랑 집안끼리 알거나 같은 사립유치원/초등학교/보딩출신 같은 모임 하나라도 해 봤어? ㅎㅎ 너와는 다른 세계다. 이미 너 출신이랑 다 알기 때문에 천사처럼 보이는 걸 널 껴줘서 그런 거라고 믿고 있엇구나..이 쪽 모르는 애들이랑 말 할 필요가 있나 싶다. 괜히 잘사는 집 애들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궁금해서 정보 더 달라고 일부러 긁혔니 뭐니 하는 것 같은데...고딩 때 별명이 부자 ㅋㅋㅋㅋㅋ 집안에 재벌이나 장관, 이사장, 뭐 이런 검색하면 나오는 타이틀이 있었으면 그렇게 그냥 부자라는 별명 안 붙어요ㅎㅎㅎㅎㅎ 아이고야 너 진짜 모르네ㅠㅠㅠㅠㅠ
4시간 전
익인2
2에게
어릴 때 집안끼리 알아서 국대출신, JYP 트레이너 불러서 같이 그룹 과외 하던 재벌집 자식들, 장관집 손자, 대통령 손자, 내가 나온 사립초 설립자 손녀(이 사학 밑에 있는 대학교 4년제 만들어 준게 우리 할아부지임 ㅇㅇ), 그들 중 아무도 부자라는 별명 붙은 애 없다 ㅎㅎㅎ 더한 타이틀들이 있어서 ㅎㅎㅎ 진짜 너가 '부자' 별명 붙은 애랑 놀았다고 한 이게 진짜 현웃 터지게 만들었어ㅋㅋㅋ 그리고 이 판은 엄마들끼리 소문이 아주 빨라요~ 자식들도 다 들어서 누가 누구 집 뭐고 초딩때부터 줄줄이 꿰고 있음ㅎㅎ
4시간 전
익인2
2에게
아 그리고 나는 학부를 한국에서 안 해서 모르겠지만 한국 애들 이야기를 하자면 지방에서 큰 저축은행 집 손녀 스무살 때 서초에 본인 소유 집 받은 애는 홈페이지에 기부약정 띄우고 서울대 들어갔는데 거기가 서울대에서도 잘사는 애들 비중이 제일 높은 과라 에르메스 들고 와서 여기가 압구정이냐며 털렸다고 들었어요~ 근데 걔도 중고등학교 때 별명이 아빠 회사 때문에 00딸이었지 부자가 아니었고... 그냥 어정쩡하고 물건 쫌 좋은 것들 가지고 다니고 집 좀 비싼데 살면 아무 것도 따질 것 없이 그냥 부자라는 타이틀 붙는거야. 근데 걔가 진짜 귀족이다? 그럼 부자가 아니라 00딸 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거고ㅎㅎ 그 00딸, 00아들, 00손녀라는 타이틀은 부자라는 말을 굳지 할 필요가 없어요~~ 니가 생각한 부자별명 단 친구는 그냥 돈만 쫌 쓰고 다니는 친구였을 거야. 너는 '부자' 단어만 보고 귀족이라고 착각했을 거고. ㅋㅋ 쓰다보니 재밌네 국내학부-석박-외국계 기업 취직한 애들 중에 내가 아는 대단한 집안 자식들은 없네...대부분 졸업하고 한국으로 많이 돌아오는데 아예 이민으로 갔나보다. 나도 대학원 이탈리아에서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대기업 다니다가 한국왔고. 외국이야 아무 때나 가면 되는 거고. 한국이 살기 제일 편해잉ㅎㅎㅎ
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석박으로 외국계 기업... 석박으로 외국계 기업 가는 애들은 중산층~약간 잘 사는 집 애들이 많고요. 내 주위 애들은 애초에 보딩부터 유학임. 학부를 한국에서 나와서 석사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가는 경우 종종 있긴 함, 근데 비슷한 집안 재벌 자식들이랑 결혼해서 mba 할 때 따라 가는 경우가 많고 ㅎㅎ 국내학부 나와서 석박사 가서 외국계 기업?ㅎㅎ 그냥 집안 회사 들어가고 한국에서 사는 애들이 절대 다수임. 국내학부-석박 유학-외국계 기업 취직이라는 루트가 최상위권 부잣집 애들은 거의 안 하는 루트임. 그냥 집안 평범한데 그냥 아빠가 의사(의사집안 x), 이 정도 되는 적당히 넉넉한 애들까지 많이 하는 루트임. 가끔 집이 너무 엄해서 유학 빨리 안 보내는 집들 있는데 이런 애들은 그냥 한국 학부 다니다가 자퇴하고 가지요~ 집에서 다 도와주니까 한국 학부 타이틀에 대한 미련도 없고ㅎㅎ 너가 말하는 준귀족은 그냥 평범에서 무난하게 넉넉한 그런 애들을 말하는 것 같다ㅎㅎ 뭐 대충 궁금한 건 말해준 것 같은데 너가 걔네들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것 같아. 그럴 때는 객관적으로 너의 부모님 학벌, 직업, 할아버지(이게 제일 중요하다. 자수성가 재벌(별로 안 선호함)이 아닌 이상 할아버지 때부터 관계가 연결되서 손주들 모임까지 내려온다) 직업, 학벌 생각해봐. 그럼 너 스스로 본인이 저 사람들과 비슷한지 객관적인 수준이 나올거야...... 내가 알려주는 얘기 어디에서도 못 들어본 거라서 재밌어할것 같은데 왜 자꾸 나한테 긁혔대 ㅋㅋ긁혔다고 하면서 댓 유도하는 것 같은데 너가 진짜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말해주기 재미있네.... 집안 유명한 진짜 귀족들 박터지게 공부하고 피터지게 일한다~ 너한테 보이는 이미지처럼 공주같고 순수하지 않아ㅎㅎㅎ 약간 명품 부띡 가서 자기 좋아해주고 대접받으면 일부러 친절하게 웃어주고 잘해주는 거랑 마찬가지인 거야. 너도 보니까 걔네들 선망하는 거 백프로 캐치했을 것 같은데 그것은 다 그 때 그 때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스탠스임.
4시간 전
익인2
2에게
너가 스스로 써 놨네 말로 표현하기 애매하다고 ㅎㅎㅎㅎ 너가 걔네들을 모르니까 말로 표현하기 애매하다고 느끼는 거야. 그게 왜 항상 그런 스탠스고 본모습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얗ㅎㅎ 너 사회생활 할 때 부잣집 애들이 잘해준다? 나중에 백프로 상처받아. 중립하고 마음을 주지 말길.
아 그리고 너 여자인지 남잔지 모르겠는데 잘 사는 오빠들이 너한테 잘해준다? 절대 함부로 잠자리 갖지 마. 이거 제발 필수로.... 사귀어도 마음주지 말고 그냥 사주면 받기만 해. 너 부잣집 귀족같은 남자애들이 여자들보다 훨씬 영악하다......남자애들이 진짜 찐임. 얘네들은 절대 천사같고 순수할 수 없다. 여자들은 좀 순수한 애들 있는데 집안이 할아버지 때부터 좋고 학벌에 직업까지 대단하다?? 이런 집 아들들은 그냥 꼬리가 백개 달린 여우들임. 나도 진절머리 날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자란 환경이 절대 본인의 위치를 모르게 만들지 않음..니가 내가 재밌어서 풀어준 썰들 다 안 읽더라도 이건 꼭 마음에 가지고 살아. 너 순수해서 좀 걱정된다.
4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엘리트들이 얼마나 빠삭하고 출세에 눈이 먼 애들인데ㅎㅎㅎ 그냥 적당히 잘 살아서 이민 목적으로 미국 취업하는 애들은 그렇게 배경이 좋은 애들은 아닐텐데 부모님 직업만 좋거나? 걔네들이 잘 해줬다고 그냥 거기에 홀랑 넘어간 거야?ㅠㅠㅠㅠ 니 글을 쭉 읽어봤는데 나는 경고알림이 울렸음. 너 앞으로 사람관계에서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진짜 진심이야. 애초에 너가 걔랑 같은 출신이 아니다? 그 잘해주는 태도에 절대 넘어가서 얘가 날 좋아하고 비슷하게 생각해주는구나, 하고 간 쓸개 다 빼주지마. 걔네들을 왜 믿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랑 경쟁해야 할 필요도 없고, 굳이 안좋게 관계를 만들 필요도 없고, 엮일 일도, 신경 쓸 것도 없는 딱 지나가는 인연이기에 너한테 그냥 잘해주고 끝내는 거야. 대학 동기인데 집안이 다르다? 오래가기 힘들다. 졸업하고 취직이나 결혼, 사는 수준이 아주 크게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출신이 아니면 관계 유지하기 힘들어. 그 '부자' 별명 붙은 친구랑 잘 안 논다고 했지? 성인이 되고 너가 자기랑 비슷하게 돈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까 안 만나는 것임. 니가 보는 사람들의 태도를 절대 곧이곧대로 믿지 마. 니 속마음도 드러내지 말고, 너도 그냥 친절하게 하되 너보다 높든 낮든 너랑 출신 성분이 다르다? 너도 그냥 안좋은 모습 보이지 말고 관계를 가볍게 해. 내가 볼 때는 너가 부잣집, 귀족들이 착한 게 너무 신기하다+_+ 그런데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네 +_+ 여기에 좀 마음이 간 것 같은데 내가 볼 때는 너가 아주 때묻지 않고 순수하다........
4시간 전
익인2
오랜만에 옛날 얘기 하니까 재밌네 ㅎㅎㅎㅎ 회사, 재단 실명 까면 그 쪽 자식들 더 재밌는 얘기 많이 있는데....ㅎㅎ
아 그리고 너가 한 말에서 너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알겠어 '해외 정통코스 밟은 애들 몇 번 볼 일이 있었다', '내 친구도 미국 유학 갔다 옴' ......여기에서 파악이 딱 된다....그 쪽 애들을 아는 게 고작 몇 번 볼 일 있었고 내 '친구'가 유학 갔다 '옴'..... 이게 다인 거잖아. 내가 파악한 대로 너가 얘네들 속내를 알려고 해도 아는 게 불가능한 사람이네...깊이 엮일 수가 없으니까..이렇게 잠 안자고 장문으로 말해도 이해하려나 싶은데....너는 그 나이스한 태도를 보고 전체라고 평가하고 뿅 간거고..
그건 니가 니 입으로 말했듯 몇 번 보고 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하는 예의야 예의.
친구 유학 갔다 '온' 거면 학부가 아니라 어렸을 때 찔끔인 것 같고 너 띄어쓰기 하는 것 보니까 학부가 스카이는 아닐 것 같은데... 나 학교 외국에서 나왔고 이미 졸업했구,. 너가 그 학교들 가서 나랑 알룸나이 될 일도 없고... 회사에서 너랑 만날 일도 없구 넷상이 아니면 평생 다니는 장소들이 다를 것 같은데.. 나한테 괜히 긁 긁 이러는데 ㅎ 너를 긁을 의도는 없으니까 상처받지 말고 내 말 잘 듣고 다른 수준인 사람들 만나서 거기에 놀아나고 상처받지 않게 너한테 하는 태도만을 보고 전체라고 생각하지 마. 니가 조금 깊게 들어갈 찬스가 있다면 혹시니 상처받을까 싶네...
그리고 홍콩 찐부자 얘기하는데 ㅎㅎㅎㅎ 너 중국 부자들은 진짜 제일 속물들이야 ㅎㅎㅎㅎ 얘네들은 집안보다 공산당, 혹은 진짜 물건 팔아서 돈 번 집 애들이 워낙 많아서 물질주의가 제일 심하고 명품 과시 제일 많이 하는 애들이 중국 홍콩 애들임...위에서 내가 말 한 애 말고 다른 중국 부잣집 애(얘는 그냥 제대로 공산당 집안임..얘 브랜드 런칭을 백화점에서 하고 한국에서도 진짜 유명한 중국 연예인이랑 한....검색하면 뜨는데 중국 정부에서 밀어주는 그냥 귀족임.), 얘는 진짜 대외적으로는 착한 애임. 유럽에서 대학원 다닐 때 입학 하고 몇 달 지나서 딱 오더니 너 좀 잘 사는 것 같아.. 이런 애 있었는데 입학 첫 날부터 내 지갑을 보고 알았다고... 중국 돌아가더니 인스타를 어디에서 vpn 돌려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람보를 몇 대나 놓고 자랑하는 앤데 얘 그냥 밖에서 만나는 별 관계 없는 사람들, 너처럼 몇 번 보고 말 사람들한테 진짜 매너 굿굿임. 근데 같은 유학생들끼리 모여있다? 다른 애들 옷 품평하고 집안 욕하고 그러는 애임. 이게 무조건 일반적인 건 아니지만 그 좋아보이는 건 상관없는 타인에게 하는 그냥 예의임. ㅇㅋ?? 내가 말한 대로 너랑 깊게 엮여서 속마음 내보일 필요 없고 그냥 거기에서 끝날 인연이니까 굳이 욕먹을 필요도 없고 하니 너한테 예의 차리고 천사처럼 해 줬을 듯. 왜 홀랑 넘어가는 거야.. 순수한 쓰니.......
3시간 전
익인2
ㅋㅋㅋㅋ 쓰다보니 너 순수한 애인 것 같아서 정들었네 ㅎㅎㅎ 나 자러간당~
4시간 전
익인2
오랜만에 이런 얘기하니까 그냥 여기가 내 메모장 됐네 ㅎㅎㅎㅎㅎ 너 같이 순수한 애 만나니까 재밌다 재밌다 ㅎㅎㅎㅎㅎㅎ 지울려면 지워도 됑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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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집회 간 사람들 너무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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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다가 썸붕났는데 이유가 외모때문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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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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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하면 충치가 안 생겨??
12.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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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오늘 목걸이 바꿨는데 엄마가 가진 금 다 내놨다ㅠㅠ귀금속 가서
12.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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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높게하는게 나아 낮게 하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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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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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나 특성화고 나와서 임용 붙는거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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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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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건가? 낯가리는건가?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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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 키우는 사람들 결혼하고나서도 꼭 키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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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많이 해본 사람?
12.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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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이제 걱정 안해도 되는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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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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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케이스 사고싶은데 냉정하게 셋다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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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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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생 빨개벗고 춤추는 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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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어회 얼마치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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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 친구 진심 경계선인가... 눈바디 어플이라는거 나만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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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반만에 40키로 감량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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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중한 이성친구 있는 사람 들어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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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이즈 차이 많이 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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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슨 병일까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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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 자고 싶은데 잠이 너무너무 안 올 때 익들 어떻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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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익들아ㅏㅏ! 핑크니트 살말 정해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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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그냥 보통의 떡볶이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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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어회는 얼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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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사다놓은 떡볶이 내가 다 먹었는데 글케 빡침? 언니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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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시간에 세탁기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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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엽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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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후쿠오카 말고 일본 갈만한곳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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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엄마아빠 젊을 때 사진 봣는데 ㄹㅇ 기분 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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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때 친구가 발인날 쓰라고 핫팩 여러게 갖다준게 아직도 안잊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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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동안 혼자 저녁 뭐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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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인스타그램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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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챙총 니하오 대처 알려준다 많이 퍼뜨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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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들이 성공팔이 극혐하는 이유(요약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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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도키즈들 오열중인 20주년 포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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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일을 잘하길래 구청장이 이렇게 언급이 많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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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생긴 대통령은 이제 나오기 힘드니까 귀엽거나 청초한 대통령 ㄱㅂ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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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갈 생각에 하루종일 설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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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직장생활 때문에 이 정도까지 스트레스 받아봤다 하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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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00플 넘어가며 논란중인 국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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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선결제는 안하는게 좋을거 같은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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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부상당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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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경련 증상, 간질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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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89% 혈액에 미세플라스틱, 플라스틱용기 냉동했다 먹으면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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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너무너무너무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있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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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입 연말결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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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포타 연말결산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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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 연말결산 거의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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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입 연말결산 18만원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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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들으면 묘하게 벅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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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ㅋㅋㅋ 계엄 때 전국민 야간 통금 고려 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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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포타 연말결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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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입금 받아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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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 계엄령으로 진짜 충격 받았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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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냉부해 이연복 몰아보기를 본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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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미식가 카모메식당 심야식당 이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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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연수 진짜 어떻게 된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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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무슨일인지 갈켜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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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24년 한국드라마 빙고했는데 하나빼고 다 장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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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드 빙고판 해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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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전 이렇게 재밌는거 알려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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