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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전직장은 진짜 일이 너무 하기싫어서 울면서 일하고 자살충동 들고 맨날 울고 병원 안에서도 울고 그랬거든??? 다른일해야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적성 안맞는줄 알았는데 그게아니고 그냥 내가 안맞는 곳을 가서 그런거였어 
옮긴곳 선생님들은 진짜 다 잘 알려주시고 텃세없이 동등하게 대해주시고 너무 좋아 일도 재밌어!!! 이렇게나 다르다니ㅠ


 
익인2
나도 그런 병원 가고싶다..적성에 안맞는건가ㅠㅠㅠㅠ
맨날 겁먹고 울면서 다니다가 아니다 싶어서 3일만에 빠르게 사직서 쓰고 퇴사했는데 다시 취업해서 내일부터 다른병원 가거든 부럽다ㅠㅠ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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