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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l
동생 오늘 알바 마감이라 마치고 고기먹자길래 다녀왔거든
동생이 알아서 수저셋팅 해주고 반찬 가져오길래 나는 물따르고 메뉴 시키고 기다리고 있다가
 고기 나와서 구우려는데 알아서 집게 가져가서 굽길래 기다리고 있었거든
사장님이 오~ 오늘 웬일로 니가 굽냐 이러심...ㅋㅋㅋ
동생 친구 알바하는 곳이라 사장님이랑도 친하고
남자친구 아니면 친구들이랑 가는데 한 번도 고기 굽는거 반찬 나르는거 본 적 없다면서
이렇게 바쁘게 왔다갔다 하고 고기굽는거 첨본다 하심
지도 생각해보고 어이없는지 아 짜증나... 이러고 둘이서 엄청 웃었닼ㅋㅋㅋㅋ



 
익인1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𐨛𐌅𐨛𐌅𐨛𐌅𐨛태어날 때 새겨진
어제
글쓴이
지도 웃긴가 겁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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