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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지만 사상이 좀 천박한거 같음9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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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4l
식당가서 뭐 먹을때 “아 이건 좀 별로다” 이러면 바로 “야 그거 비싼거야” 이럼
얼마전엔 같이 가구 보러갔는데 내가 어떤 브랜드 이쁜지 모르겠다 하니까 또 ”야 그거 비싼거야ㅋㅋ“ 이럼
뭐 비싼거면 입닥치고 찬양만 해야됨? 매사에 저러니까 진심 좀 천박한 사상 같이 느껴짐
못사는 집도 아닌데 왜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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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있는집이면 검소한거고 없는 집이면 꼴값임
10시간 전
익인2
글만 봤을땐 그정돈 아닌거같은데ㅠㅠ...정 거슬리면 그냥 한귀로 흘려듣자..
10시간 전
글쓴이
매사에 저래ㅋㅋㅋㅋㅋㅋㅋ 걍 뭐든
비싼거면 어떤 의견도 얹으면 안된다는 식임
10시간 전
익인3
우리집 같아서 스트레스받는다ㅠ
10시간 전
익인5
자낮이라 그래
10시간 전
익인6
밖에서 그러지말아야할텐데..
비웃음 당하니까 ㅠㅠ
쓰니가 옆에서 가르쳐줘 잘 배우실거야
10시간 전
글쓴이
놀랍게도 밖에서는 안저럼
밖에만 나가면 세상 이성적인 사람 됨
사람 봐가면서 본심 나오더라
10시간 전
익인7
여기 댓글도 참.. 남의 어머니한테 못하는 말이 없는듯
글쓴이가 욕하는거랑 본인이 욕하는거랑 같다 생각하나
10시간 전
익인8
2 댓글이 ㄹㅇ 천박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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