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하루에 12시간하는사람도 있어???

딱 하루만 그렇게하는거말고 

매일 평균내보면 평균12시간 나오는사람말야

는 내이야긴데 나같은사람 있니

무기력해서 청소 공부 운동 아무것도안하고 폰만해 아침부터 밤까지

[익인1]

여기 나도 있어

[익인2]

나도 백수일 때 그랬음

[익인3]

나ㅋㅋㅋ 나자신이 겁나 한심하다고 생각하면서 고쳐지질 않음…

[익인4]

ㅋㅋㅋㅋ나

[익인5]

나도그래ㅋㅋㅋㅋ

[익인6]

일어날때부터 자기 직전까지 들고있음ㅋㅋㅋ

[익인7]

나돈데 ㅎ

[익인8]

백수면

[익인9]

회사다니면 어차피 못해..
백수일때 나도 그랬음

[익인10]

나..? 일 하는 시간 외에 폰만하는 듯

[익인11]

나 불렀어?

[익인12]

나도 백수일 때 스크린 타임 16시간 나오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맨날 도파민 중독인가 고민하고 그랬음
근데 회사 다니니까 싹 고쳐지고 강제 갓생 사는 인간 됨
억지로라도 밖에 나갈 일을 만들어야 돼

[글쓴이]

근데 문제가 폰을 나도 종일쓰니까 공부를 1도안해서 무스펙이야... 회사에서 받아주지않으니 백수네..폰을 우선은 줄이는게 먼저인가바

[글쓴이]

익은 어떻게 취직한겨? 종일 폰만했지만 좀 줄이고 자격증딴거니

[익인12]

나는 그래도 학교 다닐땐 좀 이것저것 해봤어서 그런거 쓰고.. 원랜 소극적으로 몇 군데만 넣다가 그냥 중소기업 스타트업 안가리고 다 넣다보니까 됐어. 지금 돌아보면 하루 대부분 휴대폰 하고 그랬던 이유가 뭐든지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해야 할 일은 쌓여 있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불안한 마음에 그랬던 것 같아. 몸은 쉬고 있는데 정신은 계속 피곤이 누적되는 느낌?
지금 그때로 돌아가면 알바라도 지원해 볼 것 같아. 몸은 피곤해도 뭐라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 걸음을 걸을 용기가 생기더라. 뭔가 책임감 있게 강제로 할만한 것들을 찾아서 스스로한테 제한을 좀 두는 걸 추천할게!
쓴이도 아마 그런 무기력에 굴레에 빠져 있는 것 같아. 계속 아무것도 안하다 보면 시간도 금방 지나가.. 나도 한 1년은 그 상태로 칩거 생활 한 것 같은데 그러다보면 우울증 오기 십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