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2찍인데…. 윤 불쌍하다고 술먹음 어떡해❓

막 나같은 애들이 나라 다 망치는거래 …

속상하다고 술까지먹음 아진짜 가족중에 이런사람

없는걸 다들 행운으로 생각하샘 하

[익인1]

냅둬야지뭐ㅠ 방에들어가 걍

[글쓴이]

나 자취해서 같이 안사는데 자꾸 전화를 해……ㅠㅠㅠㅠㅠ

[익인1]

저나 안받아야지 뭐ㅠ 나도 울아빠 방으로 쫒아냄

[익인2]

화이팅해 ㅠㅠㅠ

[글쓴이]

ㅠㅠㅠㅠㅠ웅

[익인3]

개인적으로 2찍까진 이해가능 범주인데 이 시국에 윤 불쌍하다는건 진짜 좀 아닌거같음... 전화면 그냥 아무말 안하고 끊는게 어때

[글쓴이]

그래서 그냥 나 시험기간이라 바쁘다 하고 끊었어…. 정이다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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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너무싫음……. 정떨어지고 ㅠㅠㅐ

[익인5]

절대 대화 안통함... 걍 피하는게ㅜ상책이여

[익인6]

윤 불쌍하다고 우는 건 이해 안가는데 확실히 망하는 건 맞음 야당이 친중친북인데 원전도 그렇고 미국이랑 사이 흔들릴일만 남았지

[익인7]

우리 엄마도 속상해죽겠다고 술 마시고 어젠 탄핵반대 시위까지 갔다왔다..하

[글쓴이]

ㅜ하 익도 짜증나겠다……

[익인8]

어떡하긴 뭘 어떡해.. 그나이 먹으면 바뀌지도 않음 그냥 그러려니 하든지 연 끊는수밖에

[익인9]

그냥 냅둬야함... 맞서지 말고 대충 맞장구 몇마디 하고 말아.. 싸워봤자 서로 힘들어

[익인10]

석열이가 엄마 간까지 책임지는 거 아니니까 적당히 마시고 주무시라 그래 ㅋㅋㅋㅋ

[익인11]

저런 사람들은 특히 2번들은 평생 못 고쳐..... 그래서 내가 우리 할매랑 손절하고 우리 부모님도 손절했지..... ㅠ 독립하거나 무시가 답

[익인12]

내친구는 자식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못하면서 왜 그런 쓸데 없는 걸로 전화하냐고 내가 더 불쌍하다고 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