옾챗에서 엄청 따르던 사람하고 사이 멀어졌었는데
어쩌다 보니 방 이사한다고 내 퇴근시간에 맞춰서 이사가버리고 나 추방시키고
보험 해준 친척은 부모님한테도 말안하고 몰래해준건데 또 뭐 예금상품 해달라하질않나 해서 거절함
분명 내가 더 이상 나한테도 부모님한테도 요구하지 말랬는데 나하고 엄마한테 요구하길래
내가 걍 엄마한테 그 친척한테 보험 해줬었다고 말해버렸고
친구는 친구대로 지 힘든일만 말하고 내가 말할때는 먹이금지 시전하는거 습관인데 또 그래서 빡치고
여러모로 머리아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