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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4l
퇴사하고 8개월 넘어가는 백수인데 진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ㅠ 사무직도 해보고 싶은데 자격증도 없고
주위 애들도 다 진로 회사 이런 거 고민 엄청하네
다들 직업 뭐야?


 
   
익인1
기간제 교사ㅠㅠ
어제
익인2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갑다
어제
익인1
어마 반가워ㅠㅠㅠ 우리 진짜 장하다… 이겨내자 이 수모들을 ㅠㅠ
어제
익인2
난 근데 일하면서 정이 너무 떨어져서 이직하고 싶어.. 아예 타직종으로 근데 겁나 막믹함
어제
익인1
아 진짜??? 난 일은 거지같지만 학생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고민듀ㅐㅠㅠ
어제
글쓴이
교사 멋지다ㅠㅠㅠ 난 말을 잘 못해서 강사나 교사 한다고 하면 대단한 것 같아... 다들 하는 일 쭉 할 거니 아니면 다른진로도 고민 중이니ㅠㅠ
어제
익인1
나는 임용고시 다시 준비해보려고! 업무는 진짜 죽고싶읗 정도로 스트레슨데 학생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 학생들 안보고 못살 거 같아ㅠㅠ
어제
글쓴이
1에게
그래도 하고 싶은 게 명확해서 부럽다🥹.. 난 아예 목표도 없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ㅠㅠ

어제
익인2
쓰나 나도 타직종으로 환승하고 싶어.. 너는 전문직이였어? 나도 타직종 가기 막막해
어제
글쓴이
의료기사ㅠㅠ 취업은 그냥 병원이라 공백 있어도 어찌저찌 하는데 1년 일했는데도 대우도 일도 걍 다 정떨어져ㅠㅠ큐ㅠ 이직하고 싶은데 사무직도 너무 불안정해보이고..
어제
익인2
그치 ㅠㅠ 난 주변에 원무과로 직종변경한 지인이 잇는데 오래 다니고있어서 괜찮아보이더라
어제
글쓴이
엄마랑 자주 진로 얘기 하는데 사무직 갈 거면 병원 원무과 해보는 건 어떠냐고 그러더라... 면허 버리기도 아깝고 하기는 싫고 진로고민 너무 머리 아프네
익인이는 교사 말고 하고 싶은 진로 있어?

어제
익인2
하고싶은게 없어서 방황중이야ㅠㅜ 사내카페 알바하면서 그냥 프리터족으로 살고싶어ㅠㅠ 돈 적게쓰고 적게 모으면서
어제
글쓴이
2에게
헐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건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이런 게 흥미 있거나 그런데.. 창업할 거 아니면 메리트 없다 생각해서 그런가 평생 알바만 하면서 본가에서 돈 모으고 살고 싶다🥲

어제
익인3
나 개발 하고있는데 잘 모르겠다.. 다른길 찾아야항수도 ㅠㅠ
어제
글쓴이
개발쪽은 요즘 어때 전망 원래 좋지 않아?? 다들 고민이 많구나🥺..
어제
익인3
내가...안맞는거 같아서...😭
어제
글쓴이
익인이도 따로 하고 싶거나 이직할 분야 생각해둔 거 있어?? 난 뭘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고민만 .. 하는데 매일 생각하느라 머리 아파..
어제
익인3
난 이제부터 생각 해야돼.... 아직 회사 다니고 있는데 내 길이 아닌거 같아..ㅠㅠㅠ
어제
글쓴이
3에게
진로는 왜 20살부터 했는데.. 이 나이 먹도록 해도 끝이 안나는 거지 누가 방향이라도 잡아주면 좋겠어ㅠㅠ

어제
익인3
글쓴이에게
진짜로... 너무 막막해

어제
익인4
대학 교직원
어제
익인2
익인아 교직원 어땡? 뭏어봐도될까? 워라밸이나 업무 난이도!
어제
익인5
그래픽 디자이너~
어제
익인5
알바임 ㅎㅋ
어제
글쓴이
헐 디자이너 멋지다.. 아무래도 디자이너쪽은 자격증이나 포폴 이런 거 많이 보지??
어제
익인6
헐 ㄴㄷ 병원 다니는 중인데 때려치고 나오고싶음..
어제
글쓴이
핳 난 못참고 때려쳤다가 본가쪽 공고도 없고 면접 보면 처우 더 안좋아서^^... 본가 떠야 하나 생각중
어제
익인6
밑댓 봤ㄴ는데 나 간혼데 물치 가려고 생각중이었음ㅋㅋㅋㅋㅠㅠㅠㅠ 물치도 많이 별로야...?
7시간 전
익인7
방송익.. 퇴사 생각 중 ㅜ
어제
글쓴이
방송쪽 쉽지 않지큐ㅠㅠㅠ 전공 살려서 쭉 일한 거야?
어제
익인8
작가
어제
글쓴이
헉 전공 살려서 취업해서 일하는 거야?
어제
익인9
원래는 영업직 ..
그만두고 제과제빵준비즌ㅇ

어제
글쓴이
제과제빵도 경험 해보고 싶어.. 영업직 사람 상대하는 건 다 힘든 것 같어 진짜
어제
익인9
가게가 궁극적인 목표라 꾸준히 사람상대는 하겠지만..
그냥 전보다는 결과물이 바로바로 나온다는게 지금은 행복햐~

어제
익인10
난 부모님가게에서 일하구있숑
어제
글쓴이
아주 기특하구만용
어제
익인11
나도 의료기사인데 ㄹㅇ 힘등어.. 적성에 안맞는것같고 ㅜ
어제
글쓴이
나두.. 난 좋다 해서 진로 바꿔서 왔더니 몇년 사이에 폭싹 망했어ㅋㅋㅋㅋㅋ 어떻게 하지.. 아직 젊고 그래서 취업은 다 앵간하면 붙는데.. 오래 일하기 싫어
어제
익인12
제빵사
어제
글쓴이
제빵사쪽은 대우 어때... 익인이는 적성에 잘 맞니...?
어제
익인13
대딩…. 졸업 2년남음…ㅋㅋ
어제
글쓴이
조금만 힘내잣 즐겨..
어제
익인13
다들 머찐 사회인이구나…..
어제
익인14
공무원
어제
글쓴이
일행 쪽이야??
어제
익인14
엉 국가직 일행 근데 내가 근무하는 곳은 딱히 직렬구분 없이 일함
어제
익인15
다들 직업이 있네.. 나 아직 대학생인데ㅠㅜㅠㅠ
어제
글쓴이
괜찮아.. 나 진로변경 하느라 대학 바꿔서 다시 졸업했는 걸.. 지금 백수야.. 대학생 신분 즐겨
어제
익인16
품질
어제
익인17
나는 무경력 취준생...
어제
익인22
22 죽고싶다 걍
어제
익인28
33 나도,,,
어제
글쓴이
444 나야..
어제
익인18
의료기사? 혹시 물치야?
나 물치였는데 간호로 튀어써

어제
글쓴이
헉 맞앜ㅋㅋㅋㅋㅋ 간호로 간 거 어때 만족해? 같이 일하는 쌤 중에 간호로 가려고 그러더라.. 나 루틴 충격파 하는데 물치쪽 답이 없는 것 같다
어제
익인18
딱 느낌이 물치같아써… 우리 직종 진짜 답없어… 난 신경계였는데 병원에서 일하는 건 좋아써!! 근데 월급도 쥐꼬리인데 교육도 엄청 비싸고 진짜 현타..
아직까지는 간호 만족해!!

어제
글쓴이
지금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거야?? 하.. 물치 답이 진짜 없는 건가 나도 간호 불취업이다 하지만 간호가 더 대우 나은 것 같아서.. 루틴만 하니까 요즘은 메뉴얼까지 껴서 일시키고
혹시 요즘 신경계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일하면서 어떤 점이 젤 힘들었어ㅠㅠ? 나이 나랑 동갑이니..?

어제
익인18
아니 아직 학생이야!! 동갑이야
난 진짜 대학병원 너무 가고싶었어.. 면접까지도 갔었는데 내정자있었다는 말 듣고 너무 정 뚝 떨어진 것도 있고..
내가 손이 진짜 작고 체구도 작아서 치료하면서 점점 한계를 느꼈어. 그래서 간호 간다니까 환자들이 다 잘 생각했다고 축하해줘서 좀 웃긴데 슬펐어 ㅠㅠㅠ

어제
글쓴이
18에게
헐 대학병원 자대 이런 곳이라 내정자가 있던 건가 나도 체구 손 다 작거든.. 몸이 뭐 건강한 것도 아니고 메뉴얼 하면 1년하고 몸 백퍼 망가질 것 같은데 본가에 정착하자니 월급 거의 최저에 아님 블랙 병원이거나 공장형ㅎ.. 대학 늦게 다시 온거라 간호 4년으로 꺾기엔 또 막막하곸ㅋㅋㅋㅠ
1년 조금 더 일 했는데 여가 진상도 많은 편이였고 병원 대우도 거지.. 같고(월급 적고 월차도 화수목에만 쓰고,토요일 공휴일 다 출근) 그나마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좋아서 다녔는데.. 물치를 1년 더 일해봐야 되는 건지 아님 다른 곳 가자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전문대라 지원도 애매하고🥹 그래도 간호사는 임상 안하면 다른 길 많은 편이지?

어제
익인18
글쓴이에게
응응 물치보단 다양해서 그거보고 가써
본가가 대구야??월급 진짜 염전이야 너무 짜
면허까지 땄지만 지금 아니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거 같드라 난..그래도 난 물리치료일 나름 보람있고 환자들도 좋았는데 처우때문에 너무 속상하네 ㅠㅠㅠ

어제
글쓴이
18에게
대구는 아니야ㅠㅠ 그냥 지방.. 나도 소심하긴 해도 물치가 아예 안맞다! 이건 아닌데 처우 때문에 점점 이걸 해야 하나 일에 정도 떨어지고.. 더 해보고는 싶은데 발을 안빼면 틀기 애매해질 것 같고 지금 일 쉴때 틀까 고민이라ㅠㅠ 처우가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아..
간호 주위에 애들 많긴 많은데 또 대학 간다 하면 아빠가 얼마나 뭐라할지ㅎ 원래 치위생 간호 갈 거면 틀 생각도 하지 말라고 싸웠거든 아 그냥 진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어제
익인18
글쓴이에게
진짜 진로 고민 너무 힘들지 ㅠㅠㅠ 난 정말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써
우리 모두 좋은 길을 잘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응원해 쓰니

어제
글쓴이
18에게
늦은 시간에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하길 좋은 밤 보내!

어제
익인19
사회복지사,,
어제
글쓴이
사회복지 .. 거기도 쉽지 않은 것 같던데 일은 잘 맞니..?
어제
익인20
아이고... 다들 너무 힘들어보인다 ㅠㅠ 물론 나도 이직할거라서 막막하긴한데 다들 힘내자!!! ㅠㅠㅠㅠ
어제
글쓴이
앗 따수운 댓글.. 다들 이십춘기 이겨내고 행복하자🍀
어제
익인20
난 99는 아니고 98이긴 한데... 우리 동년배들 다들 파이팅하자!!!
어제
익인21
공기업 사무직...근데 매일 울면서 다녀..정말 너무 힘든데 그만둘수있을까 내가
어제
글쓴이
헉 공기업 사무직 꿈의 직장이잖아.. 다들 각자 자리에서 어려움이 다 있구나🥹 흑 어떤 점이 젤 힘들어?
어제
익인23
백수
어제
익인23
15일전에 퇴사햇다👍
어제
글쓴이
얼마 안됐구만 즐겨.. 여행 다니고 최대한 뒹굴거리기!!!! 난.. 이제 진짜 취업해야 하는데
어제
익인24
3개월 일하고 관둔 사회복지사...~
어제
글쓴이
앗 많이 힘들었구나.. 계속 사회복지로 갈 거야 아님 진로변경??
어제
익인24
지금 봤네...! 힘들진 않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기도 하고 성격이랑 맞지 않은 것 같아서...ㅎ 진로 변경하고 싶은데...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사무직쪽 알아봐야하나 여러 가지를 생각 중이야...이러다가 다시 할 수 도 있지만...!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힘내보자고..🔥
23시간 전
익인25
공뭔
어제
익인26
그냥 직장인.. 공시준비하려고 생각중이야
어제
글쓴이
난 회사 안다녀봐서 회사 다니는 것도 궁금하다.. 나노 공시 생각도 많이 했다큐ㅠㅠ 근데 공부 안한지 너무 오래라 다 까먹어서 쩝
어제
익인27
내년에 대학다시감~
어제
글쓴이
나도 대학 다시 갔다~ 동지
어제
익인29
안룡 나 서탈 백슈
학원다닐까생각즁

어제
글쓴이
무슨 직종 준비하시나용
어제
익인30
퍼포먼스 마케터
어제
글쓴이
회사 사무직 마케팅.. 분야랑은 다른 건가??
어제
익인31
치과위생사...
어제
글쓴이
치위생은 어때...? 원래 손재주 좀 있다고 들어서 치위생 가고 싶었는데 아빠가 난리쳐서 물치 왔는데.. 난 그냥 사람 상대하는 게 싫다..
어제
익인32
대학 또 들어가서 대학생
어제
글쓴이
반가워.. 나두 2번 다녔어
어제
익인33
인턴...
어제
익인35
백수~
어제
글쓴이
나두ㅎ
어제
익인36
회계.. 내 길이 아닌것같아 난 물치하고싶었는데 ㅜㅜ 각자의 힘듦이 잇구나 ㅠㅠ
어제
글쓴이
헐 난 오히려 사무직 분야 보느라 회계 찾아보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ㅠㅠ 구치.. 회계는 어떤 게 젤 힘들어?
어제
익인36
기본적으로 회계가 제일 마지막이니까 야근도 많이하구 회계사들이 감사오면 접대하는것두 힘들고 생각보다 사람들이랑 소통 진짜 많이해서 힘들더라.. 마감에대한 압박도 크고 야근도 많고ㅠㅠ
어제
익인18
물치는 안대…진짜 비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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