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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7l 2

나는 몇년 전에 엄마 일찍 돌아가셨는데 가장 후회되는게 그거야 엄마랑 안 친한 익인이들! 

돈벌어서 친구랑 남자친구한테만 잔뜩 쓰지 말고

오글거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엄마랑 인생네컷도 많이 찍고 데이트도 많이 하고 여행도 다니고 목욕탕도 가고 그렇게 해 맛있는 거 새로운거 많이 경험 시켜드리길

엄마가 옆에서 투정 들어주는 것도 영원한게 아니니까 엄마랑 자주 시간 많이 보내 꼭



 
익인1
가자고 해도 안감. 경비 내가 다 낸다 해도 안감
8일 전
익인4
22
8일 전
익인2
서로 무뚝뚝한 모녀 여기요...🙋🏻‍♀️ 놀아도 아빠랑 셋이 놂 ㅋㅋ
8일 전
익인3
ㄹㅇ 신문물 접하면 좋아하시더라
8일 전
익인5
나도 그러고싶은데 엄마가 사이비종교 빠져서 개싸움...
8일 전
익인6
진짜 아이러니한게 친할수록 더더 친하게지내지못한걸 후회해...사이가 소원할수록 후회는적더라
8일 전
익인7
맞아맞아 나도 너무 아쉬워 ㅠㅠ
8일 전
익인9
뭐야 나 왜 이글 읽는데 눈물이 나냐..
8일 전
익인10
그러고 싶은데.. 나 서울 엄마 부산 살아서 한 달에 한 번 봐
내가 없는 동안 엄마의 시간이 흐른다는게 너무 슬퍼

8일 전
익인11
나도 엄마 암 치료 하고 난 이후로 엄마랑 틈만 나면 놀러 다니는 중 ㅠㅠㅠㅠㅠ 사진이나 동영상도 많이 찍어둬ㅠㅠㅠㅠ
8일 전
익인12
나돜ㅋㅋ 엄마ㅜ작년에 돌아가셨는데 난 진짜 친구말고 맨날 엄마랑만 놀고 그랬는데도 보고싶어 아직도 마음이 아파… 난 진짜 친구 말고 엄마랑 영화보고 엄마랑 맛집가고 데이트 가고 그랬는데도 아파… 여행 가기로 했는데 내가 알바땜에 담에가자 했거든? 근데 돌아가셔서 못갔어 ㅋㅋ 알바가 뭐라고 둔하게..암튼 엄마랑 추억 많이 쌓어 다들… 근데 빈자리가 넘 커서 아직도 힘들다..
8일 전
익인13
엄마가 안감 ㅜㅜ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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