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 졸업하고 2년째 무경력 백수인데 눈을 낮춰야 할까?

간호학과 졸업하고 간호사 하기 싫어서

간호직 공무원 준비했는데 열심히 안해서

95 90 80 60 60으로 광탈했어.

공무원 포기 하기는 싫은데 돈 없어서 취직은 해야 하니까 집 주변 종병 하나, 외래 하나 넣었는데 불취업이라 그런가 연락이 안 와. 더 눈을 낮춰야 취업할 수 있을까?

[익인1]

학점 낮아?

[글쓴이]

3.7이야

[익인1]

일단 돈 좀 모으는거 추천하고 싶음 임상에서의 힘듦을 느껴야 동기부여가 될듯해

[익인2]

60이면 1년만 더 투자하면 합격할거같은데

[익인2]

내가 간호익은 아닌데 그냥 동네병원이나 원무과 가면 공부할 시간 있지않나

[글쓴이]

근데 6월에 시험 보고 공부 하나도 안해서 다 잊어버렸어. 동네병원 일하면서 병행하면 내년에 희망 있을까?

[익인2]

60이면 아깝지 한번 더 치셈 붙을거같음

[익인2]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서비스직인데 데스크에 있어야 하는거니까 개인 공부하면 혼날거같음ㅋㅋㅋㅋ
걍 사무 계약직이나 인턴으로 들어가서
공부하는게 눈치도 안보이고 합법적으로 공부항 수 잇는거 아닌가.
기업에서는 놀고있지말고 공부하라고 함

[익인2]

아니면 편의점 알바 어때??
혼자 일하는거니까 유동인구없는 아파트 근처 오전에 파트로 뛰셈
나 6-10시인가해서 4시간정도 했는데 사람 진짜 하나도 없고 그냥 담배 사러 오는 사람 정도있렄ㅅ름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오전 타임이 진짜 개꿀임
야간은 물류 들어와서 바쁜데 오전은 물류도 안 들어와서 그냥 앉아서 멍하니있음

[익인3]

내생각에도 1년만 더 해보는게 좋을것같기도..알바하면서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