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는 평범한 사람한테는 예쁘다고 잘만 해주는데

이쁘장한 사람한테는 기준이 너무 박한거 같음 ㅋㅋㅋㅋ

[익인1]

이지영쌤이 그러던데 예쁜게 칭송 받는 이유가
희귀해서래
예쁜 기준이 박한게 아니라 원래 예쁜 사람은 몇안되는거임...모두가 예쁜 사람이면 예쁜거를 칭송할 일이 없잖아

[익인1]

예쁜건...원래 기준이 있는게 맞음 ㅠ

[익인3]

? 근데 쓰니는 안예쁜데 예쁘다고 해주는게 이해안간다고 쓴 글 아닐까

[글쓴이]

엉... 이말인데

[익인3]

나 예전에 구글링해본 적 있는데 외국도 똑같았음
정작 매력적인 사람한테는 예쁘다 멋지다 안한대 잘
이유는 어차피 저 사람은 사람들이 항상 붙어서 예쁘다 멋지다 해줄테니 말 안해줘도 지가 알겠다생각하고 말할 필요를 못느끼고 안느끼는거랑
매력적이고 멋진 사람들 항상 사람을 만나면 엄청 호의적이거나 적대적이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크다고 함. 여자들 집단에서 특히 더 그런경우가 큰데 인터뷰에서 자기 점심밥 1년 동안 혼자 먹고, 가십주제 대상자만 되고 함께 공유하는 사이가 못되었던 한편, 뒤로 사내에서 남자들한테 파트너나 데이트 제안은 엄청 받았다고

[글쓴이]

와우... 외국도 그렇구나 이걸 찾아볼 생각을 하다니 익인이 완전 똑똑이네 나도 이런정보 좋아해

[익인2]

헐 진짜?? 난 인티에서 얼굴 봐달라는 사람 봤는데 다 예뻐서 놀람..
인스타에서 팔로 많을 거 같은 얼굴들이었어 다...
댓글도 다 예쁘다 예쁘다 하고 나도 예쁘다 생각하고 한 번 더 보고...

[익인6]

22….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진짜 예쁜 사람 오면 댓글 속도부터 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빨라

[익인4]

이거 근데 현실에서도 비슷한거 같아

[글쓴이]

하긴 글킨 하다

[익인5]

이건 약간 취미반 학생한테 잘한다 잘한다 하고 입시반 학생한테 엄격해지는 그런 거 아냐

[익인7]

평범한 사람한테 평범하다하면 상처니 그건 위로의 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