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을 못견디겠으면 퇴사가 답인가?

50대 아저씨 한명때문에 미칠거같애..

처음에 왕따처럼 무시당해서 좀 측은했는데

와 일로 엮이니까 미칠거같아..

일단 언어장애같은게 있으신지 문장 하나를 완성해서 말을 못하고(ex. 아 그거는.. 저.. 그.. 아.. ~~인가..아닌가..)

본인 힘들면 업무를 막 토스하는데 바쁠땐 대신해줄수있지.

근데 대신해달라는 업무도 그냥 띡 남이 요청한거 포워딩만 해서 줘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고 누구한테 어떻게 전달해야하는지 소통이 안되어서 내 일도 아닌데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헤매면서 일을 하게 만들어.. ㅠ

그리고 내 일도 다른팀에 계속 마감기한같은거 다르게 잘못말하고.. 진짜 미칠거같은데 걍 내가 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