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상도사람인데 경상도살때는 엄마말투에대해 아무 생각없었거든?
그런데 성인되고부터 서울에서 사니까
가끔 집 내려가면 엄마말투가 막 짜증내는? 말투처럼 들려ㅠㅠ 그래서 내가 오해하고 왜짜증을내?? 하면 엄마는 짜증낸거아니라고 억울해하시고
해서 답답한데 이제 그 뭐라해야하지 특유의 짜증섞인 말투만 들어도 좀 스트레스를받아 ㅜㅜ
어떻게하면좋을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