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동갑인데 좋은 회사 다니고 키도 178 정도 큰편 눈찢어지고 남자다운 내 취향 외모 옷도 잘입고 꾸밀줄 아는데 사친 없고 남자인 친구 딱 다섯손가락에 꼽고 술도 자주 안마시고 사람 안좋아하는데 내가 우선이야 항상 다 맞춰주고 매일 예쁘다 해주고 나 취준생이라 돈없는거 알아서 데이트비용도 1:9이정도고 나는 커피 정도만 우겨서 삼ㅠ 있는그대로 나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줌 내가 지치게 해서 한번 놓쳤다가 반성하고 재회했는데 진짜 진짜 잘해줘야지!! 진짜 놓치기 싫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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