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서 몇 번 마주치기만 하는 누나뻘 여자상사한테 사탕 몇 번 주다가 이번주말에 머하냐고 물어봤더니 약속 없다길래 같이 밥먹자고 하니깐 좋다는데
원래 이렇게 쉽나?ㅋㅋㅋㅋㅋ 먼가 떨리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