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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9l 5

30대 중반인데... 솔직히 결혼식때야 당연히 필요성을 느끼긴 할거같은데 결혼식은 각 집안의 부모 인맥이 중요한거 같고

난 가면 갈수록 애인이나 가족이 더 중요한거 같아..



 
   
익인1
친구랑 가족이 되진 못하니까
2개월 전
익인2
난 친구없이 못사는데
2개월 전
익인2
애인도 가족도 못채워주는 즐거움이 있으,,
2개월 전
익인3
맞아 친구는 친구일 뿐
2개월 전
익인3
내 인생을 함께 사는 존재가 아니니까.. 환경이 달라질수록 서로 이해도 못하고 그냥 만났을때 딱 재밌는 사이 정도인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4
20후반 돼가는데 나도 이렇게 생각함
2개월 전
익인5
친구들이랑 일 끝나고 같이 번개만남하고 여행가는게 을매나 행복한데
2개월 전
익인6
보통 나이 먹으면서 삶이 안정되다보니까.. 사춘기나 젊을 때보단 비중이 작아질 수 밖에 없는 듯 난 오히려 좋다 셍각함
2개월 전
익인7
친구 없는데 그 자리에 내가 할 일 좋아하는 일 애인이 꽉 차서 공허함은 잘 못 느낌 ㄹㅇ
2개월 전
익인8
좋은 애인, 남친이랑 있고 가족이랑 가까우면 그럴 듯... 난 아니라서 사람이 그리움 ㅜ 친구 소중해
2개월 전
익인9
나도 나이먹으니까 진짜느낌
2개월 전
익인10
내 일상에서 한두번 만나면서 주변 환기하는 느낌이고 배우자나 가족이 내 일상을 채우는 느낌임
2개월 전
익인11
음 다른게 친구가 아니라
직장인이면 지금 매일 얼굴 보고 같이 밥 먹고 하는 동료들이 친구인거고 학생이면 같이 학교 다니는 애들이 친구인거지~ 친구 별거 없어 그냥 그 때 그 때 나랑 가까우면 친구인거지

2개월 전
익인12
나도 필요를 못느껴서 많이 멀어졌는데 결혼식 빼고는 걱정되는 부분도 없어서 이래도 되는건가 잘 모르겠다
2개월 전
익인13
애인이 있어서 그럼가봐 나는 솔로라 친구가 소중해…
2개월 전
익인14
나이 먹으면서 유지되는 친구관계가 얼마나 적은지 보면 의미 없긴 함
10-30대초까지만 의미 있는 느낌

2개월 전
익인15
대신 그자리에 지인이 들어갈듯...아무래도 살다보면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자주모이진 못할테니까 그래두 평소엔 소원해지더라도 힘든일 생기면 친한친구들한테 의지될 것 같음
2개월 전
익인16
20대 후반인데 애인없지만..
요즘 진짜 친구보다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좋음 ㅜㅜ

2개월 전
익인17
30대 중반 결혼 후 각자 아기낳고 잘 사니 가족이 최고..
2개월 전
익인18
나도 난 가족이 제일 중요하고 우선순위야
2개월 전
익인19
사바사인듯,,, 난 친구 없이 못살아
2개월 전
익인20
애인 없는데 ㅇㅈ... 가족이 더 소중하긴함...
2개월 전
익인21
난 애인=친구고 가족은 진짜 나보다 더 소중하긴 해..
2개월 전
익인22
와 난 오히려 더 소중한데.... 각자의 소중함이 너무 달라
2개월 전
익인24
맞아 그리고 이 나이대 되면 다 애인 있어서 걍 각자 친구보다 애인이나 가족한테 의지하고 그러는듯
2개월 전
익인25
우리 언니 30대고 결혼했는데 여전히 친구들이 너무 소중하대
2개월 전
익인25
교류할 수 있는 감정이 달라서?
가족은 가족 애인은 애인(배우자는 배우자)
친구는 친구
각자 다르게 소중하다는데
나도 그렇다고 생각함 ㅇㅇ

2개월 전
익인25
뭐 사바사일 순 있는데 계속 인연 유지하면서 잘 지내는 경우도 많은 듯
우리 언닌 초중고대 친구들이랑 아직 다 모임이 있고 잘 지내더라 여행도 가고

2개월 전
익인26
그래서 친구에 목매지 말라는 말 있나벼.. 주위에 어른들 많은데 좀 과격하게 말씀하시긴 하지만 친구들 다 쓸모없다 하심
나도 나이들수록 더 체감해..
많을수록 돈나갈곳만 많고 피곤함
그냥 좋은 친구 한두명 있음 좋은거고 그거 없어도 딱히

2개월 전
익인26
지금 29인데 한 23부터 친구 부질없다고 생각하긴 했었음
2개월 전
익인27
정신과의사나 심리학자는
특히 중년될수록 친구도 중요시하게 여기던데

2개월 전
익인28
근데 이건 쓰니가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덜 중요하게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지금 애인,가족이 더 우선순위인 사람이 된듯
2개월 전
익인29
와 난 30대 되니까 친구의 중요성이 느껴지던데
20대에야 여러 사람들 많이 만나니까 상관없는데 점점 나이들수록
인연이 소중하다해야하나? 친구 한명 한명이 소중하드라.. 여행이든 뭐 맛집을 가든 혼자는 못가는 성격이라ㅠ

2개월 전
익인27
222 맞아 인연
2개월 전
익인30
와 긍데 평소에는 필요없는데 결혼식 때는 필요하다는 말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1
그러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5
222 그러니깐 친구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듯 나이먹을수록 친구는 다른 의미로 더 소중함……… 당장 중년이나 노년만 봐도 자식 다 키우고나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 분들이 더 재밌게 사시는데
2개월 전
익인38
33 걍 쓰니가 좀 이기적인? 건조한? 성격 같은데 인간 대 인간으로서 교류가 아니라 인맥으로만 보는거 아님?
2개월 전
익인32
가족 애인 친구가 주는 행복과 재미가 다른디
2개월 전
익인33
나도., 애인 가족챙기기도바쁨 ㅠ
2개월 전
익인34
그 관계랑 그 관계는 다르니까 그냥 쓴이가 마음 맞는 친구가 없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나이들면 친구 필요해~ 우리엄마나 친구 어머니들만봐도 자식들은 다 커서 자기 살기 바쁘고 친구들이랑 해외여행가고 만나서 모임하고 하시더라

2개월 전
익인35
22 다받음 오히려 나이들면 친구 필요함
2개월 전
익인34
나도 그래서 친구들이랑 오래오래 사이 유지해야지 했어 ㅋㅋㅋㅋㅋ 자식들도 크면 다 자기친구들이랑 논다
2개월 전
익인35
맞아 ㅠ 어릴땐 친구가 전부라면 커갈수록 친구가 주는 재미는 또 다른거같음 친구필요없다는애들 보면 신기함….
2개월 전
익인42
333 구냥 나이들수록 진짜 마음맞는 친구랑 아닌 친구가 나뉠 뿐..
2개월 전
익인45
55 쓰니가 마음에 맞는 친구가 없는 걸 신포도 바라보는 여우 마냥 필요없다 하는 것 같음
2개월 전
익인36
그런 것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아는 사람은 많아지는데
친구는 적어지는 느낌.
찐친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

2개월 전
익인37
결혼식은 부모의 인맥이고 장례식땐 자식의 인맥이라는 말이 었던데
2개월 전
익인39
나도 삼십중반인데 급격히게 멀어지는중 ㅋㅋ 내 삶이랑 남편이 훨 중요함
일단 하는 업이다르고 생활이다르니까 점점 대화가 안통하고 가치관 다른거 느껴짐

2개월 전
익인40
30대 초인데 애인없고 친구 중요성이 없어지긴해 가족이 더 애뜻해지는것도 없고 나는 내 개인에 시간이 소중해지는 느낌?
2개월 전
익인41
나도 그래. 친구 당연히 중요한데 점점 각자 정체성이 짙어지면서 접점이 좀 줄어들음ㅜ 그 만큼 계속 곁에 있을 가족만큼 접점이 큰 사람들도 없어지고. 친구 만나면 재밌고 즐거운데 인생에서의 중요도가 예전만치는 안 되는 듯. 그래서 가족이 점점 더 중요해짐.
2개월 전
익인43
나는 나이들수록 친구가 중요해지던데
가족도 애인도 좋지만 친구가 주는 그 안정감이나 즐거움도 중요한거 같아 자주 못만나도 좋은일이나 힘든거 있을때 전화해서 이야기도 하고 가끔 취미도 같이 즐기고 이러는게 좋더라
근데 생활이나 이런게 달라지면서 멀어지는 친구도 많고.. 마음 맞는 친구 2-3명은 있으면 좋은거 같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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