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일찍 결혼해서 조카가 중1 초6인데
연년생이라 애기때는 진짜 힘들었는데
좀 크고 나서는 완전 친구같고 아들이라 든든하대
근데 언니 조카들이 특이 케이스인지 중1 동생은 사춘기 와도 막 안 심했대 초6동생도 안 심하고 둘이 친구 처럼 안 싸우고 잘 지내거든
언니한테 중1 조카가 학교 끝났다고 엄마 뭐해 이런식으로 말 하니까 언니가 일하고 있다 그랬거든 조카가 엄마 시간 되면 엄마 가게 가서 밥 먹으려고 했지 이러니까 언니가 언넝 기어들어가라 집에 이러면서 남동생 바이브로 말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