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59 애인 168이야
나도 애인 키 평균 이하인 거 알고 애인도 더 잘 알아
그래도 키에 대한 콤플렉스 전혀 없고 오히려 키가 작으니까 부족한 것들 채우려 관리해서 어찌보면
다행이다 말 할정도로 유쾌하게 얘기할 줄 아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자기 할 일 다 하면서 다정하고 예쁘게 말 해주고 하는 소중한 사람인데
내 친구가 계속 너 애인 00씨는 다 좋은데 키가 많이 아쉽네 ㅎ 라던가 근데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성장판 주사 맞춰야겠네
이런식으로 자꾸 긁어서
손절은 확실히 할건데 제목처럼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어
+겹지인 2~3명 있는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