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장갈때 쓰는 철바구니있잖아 바퀴달린거
그거 낑낑대몀서 내리시길래 제가 들어드릴까요? 하니까 별말씀 않고 들어달라는듯 가만히있어서 들어서내렸는데
내리자마자 뺏듯이 채가고 고맙단인사없이 사라짐...
담부터 오지랖안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