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잘 거절했는데
이번에 또 남친 바꿔서.. (그전에는 남친이랑도 아는형이랑.사겼다가 그래서 3명이서 자주 봤대. 근데 헤어지고 다른 사람 사귄거...그리고 또 보자고..)
보자길래 내년에 보자고 해서 볼거는 같은데 난.아직 모르는사람들이랑 불편하고 부담인 마음.
남친은 또 다른 무리에서 부르는 커플 또 있어 ㅋㅋ
그니까 커플 중 여자 한명이 남친한테 셋이보자고하면서 부르는 식으로 만났나봐. 내가 있으니.이제 4명이서 보자가 된거고; 그렇게 보고싶나싶고 솔직히 어떤앤지들 모르니까 남미새라는 생각? 편견 밖에 안 떠올라서..보기도 전에 꺼끄러움
글타고 내가 안만난다하면 남친은 평생 여사친이랑은 안보게될건데 그래서 보겠다고 하긴 했는데 또 보면 친해지고 앞으로 간간히 보는 사이가 되려나 휴.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 하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