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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첨들어왔을때 내가 경력이 있어서 일 자체는 딱봐도 1달이면 적응 가능하겠다싶었는데 전회사보다 상대적으로 업무가 심플하고 쉬웠고 근데 텃세인지 뭔지 잘 안알려주려고 하는거야 특히 그중에 제일 심한 한명은 나보다 들어온지 2달 먼저 된 사람인데 큰소리로 ㅇㅇ씨 이거 할 수 있으신가요. 이래서 내가 안배웠다고하면 그 자리에서 알려주는게 아니라 아 모르세요?이러고 정색하면서 휙 가버리는 타입이였음 인사했는데 씹힌적도 있고ㅋㅋ뭐 대단한거 알려주는것도 아니면서 귀찮아하고 나한테 꼬투리 잡으려고하곸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쫓아다닐정도로 디테일하게 알려준 상사분이 있는데 덕분에 일적인건 다 마스터 했어 걔네보다 업무 숙련도 올라가고 대표한테까지 칭찬 받으니까 그사람이 바로 빌빌 기는거보고 진짜 사람이 싫어지더라..잘해주는데 아직도 싫어ㅠㅠ


 
익인1
내가 다시 능력치 낮아보이면 언제든 돌변할 사람이라는 거 이미 봤으니까 싫을만도 해... 나도 지금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나도 나중에 그 사람이 나한테 친한척 해도 좋아지지는 않을 거 같음
10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심지어 그 사람 일도 못해 업무 바쁠때마다 화장실 가는척하고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 신입때 이쪽 업무 관련해서 경력 1도 없고 일 못하는데 예의도 없고 이래서 엄청 혼났다더라고 그 이후에 내가 들어왔으니까 나한테 풀고싶었나봄 지가 그나마 배운게 있고 그땐 아는게 조금이라도 더 있었을때니까 지금은 아니지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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