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근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스타일이고 (우리는 막내사원이고 위로 5살 차이나는 주임 두명이랑 대리님 같은 사람들)
나는 그냥 인사하고 회사 일만 열심히 하는 서티일인데
나랑 말다툼하고 (10000얘잘못) 그 사람들한테 뭔가 얘기한거 같은 느낌이거든 .. ㅎ
(얘가 원래 뒷담 잘 까는 스타일이고 뭔가 다들 아는눈치..ㅎ 그래도 나한테 평소처럼 대해주시긴해)
근데 오늘 회사에서 나한테 종이 줄 때 바닥에 내팽겨치고 나한테 물어볼거 자꾸 대리님한테 묻고 한숨쉬고
결정적으로 주임님한테 어제화가나서 ㅇㅇ씨(나)한태 전하는걸 깜빡했네요? 이렇게 대놓고 말하더라고..?
진짜 회사생활 불편하게 왜 이러는걸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