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3l

난 11살 어린 중3동생이 있어 유학생인데 부모님이랑 같이 외국에 있다가 방학이라 한국 들어옴 근데 막내라 그런가 그냥 평생을 애기라고 불리면서 자라고 자립심 1도 없고 친구도 없어

그래서 이번에 에버랜드 가고 싶다한다고 나랑 내남친보고 데려가라했음 자기들이 가기에 힘들다고

그래서 이번주말에 가기로 했는데 숙박부터 자기 가고싶다는 집사카페 예약, 에버랜드 티켓까지 다 우리가 알아보고 예약함

기차표는 싹다 매진이라 아직 못구해서 아까 밥먹으면서 동생한테 말했거든 지금 표가 없으니까 너도 어플 들어가서 취소표뜨나 봐야해 이랬거든? 엄ㅁ마가 옆에서 애기가 그걸 어떻게하냐고 개 노발대발함 ㅋㅋ 새아빠(동생아빠)한테 말해보라고 난리날거라면서 니네 둘이 알아서하면될거를 어떻게 애기한테 뭘 시키려고하냐고 생색내냐면서 ㅋㅋ 니가 가족이냐부터해서 온갖욕 다먹고 결국 걍 그럴거면 가지말라함ㅋㅋㅋㅋㅋ 내가 너무한거야? 내가 암것도 모르는 애기한테 너무 중대하고 막중한일을 시킨거임? 참고로 난 집에서 야라고 불리며 동생은 공주,애기라고 불리고 대하는 말투부터 다름 저와중에 동생은 한마디도 안하고 나 욕는거 가만히 듣고만 있었음 ^^ 



 
익인1
우리집도 중3짜리 있는데 그렇게 애기 아닌디
6일 전
익인1
익 어머님이 문제임
애초에 딸 커플 사이에 중3짜리 애는 왜 끼워놓는거임

6일 전
글쓴이
ㅋㅋ 진짜 스트레스 너무받는당... 우리는 첫째아들 둘째 나 셋째 완전막둥이라 내가 젤 만만하고 .. 우리둘이 놀때마다 같이 껴서 놀러나가라그러고 맨날 그랬어.. 애는 또 가기싫은거면 안가면 되는데 매번 껴서 나감^^ 그리고 개낯가려서 한마디도 안하고 폰만봐
6일 전
익인1
우리집 중3은 당근 마켓도 잘 사용하는 중임
애 처음 키우는 것도 아니고 셋째면 16살 그 나이대가 어느정도의 행동이 가능한지 알텐데 왜 그렇게 키우시지
저거 애 망치는거임...

6일 전
글쓴이
ㅋㅋ내가 애한테 뭐라하는건 개노발대발하면서 자기 맘대로 교육 안되는건 또 언니가 말해야 알아듣는다며 나한테 압박줘ㅋㅋ 진짜 세상최고 개꼬인집안 ^^..
6일 전
익인1
익이 고생이 많다...
6일 전
익인2
중3이면 다 컸지 그때쯤이면 애들 알아서 타지로 당일치기 계획도 세움 아는 동생은 혼자 일본에 콘서트도 다녀왔었는데.. 중3에 아무것도 몬한다거..?
6일 전
글쓴이
ㅋㅋ 자기가 그렇게 만드는거지 뭐 얘기해도 말 절대안통해.. 동생도 그냥 알았어 하고 넘어가면될것을 한마디도 안하고 ^^ 진짜 쟤도 문제야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40 나 좀 잘생긴듯; 719 12.23 12:5464076 10
일상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401 12.23 16:4750750 1
일상다들 크리스마스에 무ㅏ해…?136 12.23 22:557646 0
이성 사랑방20후반익들 결혼상대로 같은 조건이면65 12.23 15:1220568 0
야구 수영복 입은 이강철 감독.jpg38 12.23 21:266596 0
저가커피 브랜드에서 라떼 우유거품 퀄리티 기대하면 안되지?2 12.22 00:23 61 0
컴포즈랑 빽다방 알바 둘다 강도 비슷비슷해??7 12.22 00:23 40 0
불평불만 많은 동료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6 12.22 00:23 84 0
40 몇키로 같아??? 9 12.22 00:23 129 0
이번에 대학 붙을 수 있을까? 12.22 00:23 11 0
미니 트레이 무슨 색이 나아?16 12.22 00:23 309 0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 거 힘들겠지1 12.22 00:23 31 0
보통 부모님 갱년기 언제쯤와??? 12.22 00:22 12 0
유튭 페루로 이민 완 12.22 00:22 55 0
말그대로 집이 없어서 너무 슬퍼1 12.22 00:22 32 0
이 운동화 엄때????🤎9 12.22 00:22 486 0
이거 나한테 관심 있는 거야 없는거야?ㅜ 4 12.22 00:22 33 0
어느날부터 종아리가 엄청 뭉치는데2 12.22 00:22 16 0
우울증 증상이 정확히 뭐야?22 12.22 00:22 200 0
이성 사랑방/이별 스토리 보는거 안보는거 뭐가 더 신경쓰여? 10 12.22 00:22 196 0
요가하는 익들아 뭐 입고 운동해?? 12.22 00:22 17 0
너네 인스타 비계(부계) 프사 머임2 12.22 00:22 38 0
연구원이야말로 엄청난 편견에 사로 잡힌 직업같음15 12.22 00:22 48 0
이성 사랑방 인터넷보고 연애 배우는 애들 진짜 많구나...12 12.22 00:21 284 2
입냄새때문에 연애고민돼24 12.22 00:21 60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