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보고 엉덩이가 너무 쳐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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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에 50-51 보통 체중이야 운동 죽오라 싫어함 ㅠㅠ

한번도 애인들한테 그런 소리 들은 적 없구…

지금 애인 진짜 착하고 나한테 엄청 잘해쥬는데

저번에 같이 있다가 엉덩이가 너무 쳐졌다 ~

힙업 쫙 되어있어야 바지 입으묜 이쁘지 

이런 말 두번 정도 했는데

그 말 들은 이후에 계속 엉덩이 신경 쓰여

원래 연인끼리 그냥 이 정도 말은 하나?

[익인1]

헥 무례해~

[익인1]

심하게 쳐졋남..?

[익인2]

운동 좀 하라는 소리임

[익인3]

네 몸 맘에 안든다는거지 뭐..

[익인4]

니나 잘하라 그래

[익인5]

ㄹㅇ 니나 잘하라 하셈

[익인6]

뭐래...진심 별로다...

[익인6]

친구한테도 못할 소리를 저렇게 하네

[익인7]

별로다... 본인은 힙업됐어? 그럼 할말없긴한데,,,

[글쓴이]

아ㅓ니….. 애인은 173에 58 되게 말랐는데
난 마른걸로 한번도 뭐라한 적 없거든 ..

[익인8]

ㄱㅇ이 엉덩이 예쁜데??? 비율 좋아🥰

[익인9]

뭐래.. 그 말 상처라고 똑바로 전달해주고 똑같이해 ㅇㅇ 그 기억 쉽게 안 잊혀진다

[익인10]

저 말 나오면 심각하단소리임 운동해 납작궁디만큼 보기싫은 게 없다..

[익인11]

맘에 안들어서 꼽준거임...지나 잘하라고 해

[익인12]

저따구로 말하는 인간을 왜 만나

[익인13]

남자가 운동하면 말하는거이해되는데 안하는남자면 지는?이럴듯

[익인14]

무례함 ㅋㅋㅋ 나같으면 니 ㄲㅊ 사이즈나 키어와 그럼 이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