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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9급공무원
남편 스포츠 개인코치 
둘 합해서 세금떼고 400 벌어
둘이 모아놓은 현금 천만원 겨우 넘어 올해 결혼했는데 식도 안했어
대출은 없지만 집도 전세고… 차는 16년도 소나타 하나 있어서 내년이면 차도 새로 사거나 해야해
임신한거 나만 알고있고 이제 4주차야
엊그제 남편 생일선물 사러 백화점 가서 애기 유모차랑 옷 가격 봤는데… 남들 다 닥스, 폴로 키즈 입는동안 내 애만 유니클로 탑텐키즈 이런거 입힐 순 없잖아. 욕심 없이 키우는 게 가능할까 싶다



 
익인1
이건 남편이랑 상의해야지..
8일 전
익인2
22
8일 전
익인4
33
8일 전
글쓴이
그전에 고민 먼저 하는거야 내 생각정리도 안됐는데 말을 어떻게 꺼내
8일 전
익인5
그래도 이런 부분 생각하고 걱정 ,,,되서 피드백 받고자 하는것도 기특함
8일 전
익인1
나도 기혼익인데 아이 언젠가 낳을 생각 있으면 낳는쪽으로 생각할듯..
8일 전
익인5
ㅇㅈㅇㅈㅇㅈ....
8일 전
익인3
빚 없는데다 공무원은 연차차면 정근수당이랑 이런 거 좀 더 붙지않아? 육아휴직도 괜찮을 거고...
8일 전
글쓴이
엄마도 아빠도 공무원이신데 5년차 되면 돈 많이 모일거래 근데 그전에 애 생기면 힘들지. 이 말을 했어
8일 전
익인6
오히려 괜찮은데? 지금부터 5년뒤쯤부터 슬슬 돈 좀 들어가기 시작할거거든…
유모차 이런건 욕심 조금만 내려놔도 되고 사실 난 그렇게 필요성을 못느꼈음 ㅠㅠ

8일 전
익인7
욕심만 버리면 충분히 키울 수 있어… 요즘은 당근도 많이 하고 나는 최근에 애 낳았는데 당근 귀찮아서 맘카페 내가 살 거 키워드 설정해두고 핫딜뜨면 사고 이래서 돈 많이 아꼈어 옷도 물려 받기도 하고 산모교실 열심히 다니면서 받아서 입히고 유니클로나 h&m에서 사서 입히고 그때그때 필요할때 한두벌씩 사니깐 돈 많이 안들어…
8일 전
글쓴이
나중에 애가 예체능 하고싶다하면? 애가 낳고보니 아프면? 내가 그걸 감당하고 지원해줄 수 있을까 고민돼
8일 전
익인7
음 일단 진로 문제는 너무 먼 미래 아닐까? 지금 당장 돈이 없다고 해서 그때 없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일단 공무원이니깐 안정적이고 빚이 없으니 조금씩 지출 줄여서 모으면 될 거 같아 아픈 건 당장 낳아보지 않으면 모르는거고 아프면 지출이 많이 나가니깐 다들 태아보험을 드는거구 우리는 남편 외벌이에 집대출도 있는데 돈은 못 모아도 잘 키우고 살고 있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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