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중요한건 내가 아무리 야근을 해도 일이 해결이 안됨 뭐 하나 간신히 해결하면 새로운 난재가 매일매일 추가돼 이걸 신입인 내가 왜 해야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고..계속 이런 상황에서 일하는것도 현타오고 집오면 무조건 잠만자고 우울해 ㅠ경력 쌓이는 일도 아니고 야근수당도 없음
이직준비도 야근을하니까 당연히 준비할 시간이 없음.. 당장 퇴사하고싶은데 내가 여기 회사를 운좋게 들어온거라 이렇다할 스팩은 없어 완전 기본적인거 빼고.. 그래도 그냥 퇴사할까..? 나 어떻게해야할까 ㅠㅠ 나이는 25이야 내년이면 26이어서 더이상의 백수생활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