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남자애는 나한테 관심 없으니
애들한테 실내화 주머니로 쟤 괴롭히자 그러고
그래서 남자애는 맞고 울었어
다른 애한텐 조별애한테 얘 옷을 보니 가난해보인다 그러고
중당때 친구한텐 혹시 너 전남친 찐따여서 데리고 다녀준거 아닌가? 하면서 생각 없는 말함
이 행동들 지금 다 우울증 힘든걸로 업보 맞고 있고
이러면서 다른사람한테 착하다 소리들었을때 나도 혼란스러워
집에선 엄마 여전히 무시하고
내가 스트레스 받을때 말로 폭언하면서 언니랑 엄마한테 풀어
그러면서 정작 다른 친구들 언행과 사고관 조금이라도 나랑 다른거있으면 도덕적인지 하나하나 생각하고 있는 내가 모순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