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수강료도 비싼데 부수적인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헤메비, 프로필 촬영비, 영상촬영비 등등... 그냥 돈을 모아서 바닥에 뿌리는 느낌임 나는 스포츠아나운서가 하고싶은데 티오도 안나고.. 이거 계속 준비하는게 맞나 싶다.. 집에서 지원 많이 못해줘서 알바랑 병행하는데 그냥 아준에만 전념하는 부잣집애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냥 일반 기업 취준으로 돌려야하나 요 일주일 사이에 계속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