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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7l
혼잣말 많이 하는 여자였음
그 사람이 기숙사 다른 층에 살았는데 막 새벽에도 혼잣말로 소리지르면서 욕하거나 휴게실에서 몇번 마주쳤는데
진짜 볼때마다 엄청 크게 혼잣말하고 있어...
내용은 주로 자책+짜증이었음
그래서 진지하게 정신병인줄 알았는데 또 통화하는거 들어보면 완전 정상인이더라...
진짜 볼때마다 공포스럽고 꼴보기가 싫었음ㅠㅠ


 
익인1
정신병 맞을걸 원래 약간 온오프가 있더라
어제
글쓴이
헐 그런거구나
어제
익인2
본가에 있던 성격 못버린게 아닌가..싶다
어제
익인3
정신병자의 스테레오 타입 수준인데 와
어제
익인4
나도그래 ㅠㅠ 안그러고싶은데 그러는거야 ㅠ 정병맞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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