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지금까지 여기에 내가 썼던 글들 다 보면서 추억여행했는데

중고등학생때 고민이라고 글 올렸던거에 인간관계 고민이 진짜 많더라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기억도 안나는 친구들과 트러블 있던거고 다 잊고 살던건데 그때 당시엔 글까지 쓸정도로 얼마나 전전긍긍했던 고민들이었는지...

그냥 웃기면서도 내가 이땐 이런게 고민이었구나, 그때 친구들이랑 이런 트러블이 있었구나 싶어서 추억여행함ㅋㅋㅋㅋ

십년넘게 지난 지금은 사회에서 좀 안맞는 사람 만나도 속으로 거리두면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있는데, 학창시절엔 친구들이랑 멀어지는게 뭐 그리 대단한 고민이었는지 ㅜㅜ

[익인1]

하 맞아 ㅋㅋㅋㅋㅋ그때는 고민이 그게 최대였지..그래도 시간 지나도 동일한건 사람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크다 아직두 ㅋㅋㅋㅋ

[글쓴이]

그건 맞긴해ㅜㅜ 그때에 비해서 덜한거지 지금도 없는건 아냐,,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렵다 ㅋㅋㅋㅋㅋ

[익인2]

ㅇㅈ 그땐 그게 그렇게 힘둘었지,,, 시간 지나면 다 아무것도 아닌 걸~...

[글쓴이]

마자 ㅋㅋㅋㅋㅋ 그땐 최대 고민거리였어 지금은 생각도 안남ㅋㅋㅋ큐

[익인3]

마자.. ㅋㅋㅋㅋ 진짜 쓸데없는 친구고민글 많이올림

[글쓴이]

긍까 ㅋㅋㅋ 그래도 옛날 익인들이 답글 달아줬던거 보면 또 따숩더라.. 다 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