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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2개라 괜찮을줄 알았어.. 

9~5시 / 6시30분~새벽2시

중간에 쉴 시간도 있고 괜찮을줄 알았는데 내 개인시간이 없다.. 2시에 일끝나고 이렇게 1시간 폰하다가 겨우자네..

점심시간 포함(저녁에 하는 알바는 휴게시간이 별도로 없고 틈틈히 쉬는 일)15시간 넘게 일하네...



 
익인1
투잡하는 이유가 있어?ㅠ
어제
글쓴이
그냥 뭔가 돈을 너무 못모으는거 같아서 ㅠㅜ.. 200벌면 적금 10만원도 겨우해..ㅎ 지금은 학자금대출 지원받아서 이자 같은거 안내고 있는데 곧있으면 이자도 달에 50씩 나갈 예정이라.. 미리 돈좀 모으려고..했는데 얼마나 버틸지 잘 모르겠어..
어제
익인2
걍그만둬 과로사할듯 차라이 주말알바하는게 나을것 같음 자취하니?
어제
글쓴이
그건 아닌데 집만 제공되는거고 부모님도 좀 힘드셔서 이래저래 내가 돈을 쓰게되더라.
자취도 최근에 알아봤는데 신용이 좋지가 않아서.. 나라에서 해주는 대출도 6~70퍼가 다라고 하고..목돈이 아예없어도 안되는거 같고.. 지금 야간에 하는건 격일이라 3~4일 일하는 거긴해.. 월수금일 이렇게. 근데 교대근무를 좀 해줬어서 이번주만 월화수목금일 이렇게 일한당..
아까 밥시켜먹는데 우울감이 와서 당황 ㅋㅋㅋㅋ 2일차 된 일은 교육때문에 다른 지역에 방잡고 혼자있어서..더 그랬나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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