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난 100퍼 물같은 사람이라 진짜 못하겠는거 아닌 이상 무조건 남한테 맞춰주고
해야할말도 안하고 맞는말도 안하고 예예 하면서 살다가 너무 환멸나고 지쳐서 그냥 정신놓은척
남이 슬쩍 말놓으면 나도 말놓고, 틀린소리로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면 그거아닌데? 사람말만 해야지 뭐하노? 이러고
막 기분나쁜티 내고 물건 툭툭 던지고 그러면 내가 걍 물건 다 때려뿌서버림
그랬더니 주변에 나한테 화풀이 하면서 살던ㄴ들은 다 치를떨면서 연락안하거나
자긴 안그런척 남 예민한 사람만들려고 시비트다가 머리채 드잡이 한번하고 손절하고
날 원래 답답해했던 기존쌔들은 나 너무 잘한다면서 칭찬해줌 ㅋㅋㅋㅋㅋ
행복지수가 막 올라감 ... 다들 할짓은 하고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