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ㄷㄹ 나 유럽 가는데 파마 며칠 전에 하는 게 좋을까?

오징어게임 나온 배우 ㅈㅎㅇ의 그 푸석푸석하고 자연스러운 파마 머리 알아? 그런 머리 할 거야 빈티지펌이라고 부르는 !!!

적어도 유럽 여행 기간 (한 달) 동안은 펌 자연스러우면서도 안 풀렷으면 조켓는데

1. 출국 10~12일 전

2. 출국 5~6일 전

뭐가 더 좋을까?? 혹시나 망햇을 때 커버할 기간이나 파마 냄새 빠지는 거 생각하면 1인데 유럽이 석회수 때문에 파마가 빨리 풀리고 퍼석퍼석해질 수 잇다는 얘기가 많아서 그거 고려하면 2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ㅜㅜㅜ

의견 좀 주라 .. 이유까지 말해주면 더 고마벙 .....

[익인1]

한 2주?

[글쓴이]

헐 2주 정도나 텀을 둬야 되는구나 ..! 그럼 저 둘 중엔 무조건 1이 낫겟다 ㅋㅋㅋ ㅠㅠ 혹시 이유도잇어???

[익인2]

샤워기 필터 챙겨가
없으니깐 엄청 퍼석퍼석 해졌었어 …

[글쓴이]

아 근데 그 필터 갈다가 뭐 잘못되면 배상 금액이 좀 크다고 봐서 약간 쫄려 흑흑 .. 혹시 현지 샴푸 쓰는 걸로는 좀 해결되려나 머리 퍼석퍼석해지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