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프리랜서로 잠깐 일했던분이랑 끝나고 커피한잔 했었는데 내가 회사 별로였다고 얘기도 많이하고 그랬거든 거의 한 4~5시간 회사랑 일 관련해서 수다떨다가 헤어졌는데 순간 녹음기 켜놓고 다 녹음하고 있었우면 어쩌나 싶고 그분은 다음 외주도 같이 하던데 이걸 회사에 전달해서 나 고소 당하면 어쩌나 싶고 갑자기 명예훼손 당하면 어쩌나 하루종일 검색하고 지피티랑 얘기하고 난리쳤거든 말을 심하게 한건 아니라 모르겠는데 그냥 고소당하는 상상에 연락오는 상상에 어제 두통약만 계속먹고 일상생활이 안돼 다른익들은 이정도까지 상상안가? 내가 과하고 정신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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