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9l
주식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주식은 솔직히 지수 추종 ETF 사는거 아니면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경제학자들도 주식 움직임은 규칙이 없어 예측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하잖아)

펀드매니저, 자산운용사라는 직업은 도대체 왜, 어떻게 존재하는거지???

심지어 대부분 펀드(액티브)가 시장 수익률을 못넘을 뿐더러, 고객들 돈 다 까먹고 나몰라라 도망치는 사람도 많잖아.

또, 수익이 난다고 해도, 펀드매니저랑 나눠먹어야하고...

그냥 포커 프로게이머 이런 느낌인가...?



 
익인1
일반인이 공부 안 하고 막 사들이는 게 도박인 거고 호재 악재별 시장 심리까지 분석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니까~!
2일 전
글쓴이
https://news.koreadaily.com/2024/09/15/society/opinion/20240915180009145.html

근데 대부분의 펀드매니저가 원숭이 (말그대로 원숭이) 랑 대결해서 패배했는데...
차라리 일반인이 도박성으로 하는거랑 똑같지 않나?

2일 전
익인1
음.. 근데 내 주변에 여의도에서 자산운용사 하시는 분들 꽤 있는데 30대 초반에 2-30억씩 번 분들 많아서 난 잘 모르겠다
실험 결과가 있다고 하니까 더 말은 못 얹겠지만 분명 수익 실현하는 사람은 있으니까

2일 전
글쓴이
S&P 다우존스 인덱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주식 뮤추얼 펀드의 93% 이상은 단순 지수보다 뒤쳐졌다.
-한경 성상훈 기자 [마켓PRO] 펀드매니저가 이번엔 원숭이를 이길 수 있을까-

진짜 상식적으로 존재 이유가 이해가 안가서그래...
주식 잘 모르시는 어르신이라던가, 금융 문맹들을 속여서 돈을 뜯어내는 하나의 거대한 사기극 아닐까?
음모론 같은 얘길 수도 있는데, 순진한 투자자들 돈 뜯어서 자기들 배만 채우는 것 같다고 생각해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머리 안 감아도 됨 vs 생리 안해도 됨644 12.20 23:0831612 0
일상그냥 빵굽고 생크림 바르면 되는데 케이크는 왤케 비싼거여205 8:5428154 0
일상와 키빼몸120이 기본이구나163 1:2311713 0
KIA/OnAir우리괵 나혼산 달라자고🐯630 12.20 23:2019798 0
이성 사랑방여기는 남자한테 받는 연애 많이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뻔뻔해지는 팁이 있을까..?75 9:5614714 0
밖에 나오니까 어찌어찌 작업하게 된다 ㅋㅋㅋ 15:39 20 0
생리대 쏘피 여기것도 괜찮아?1 15:39 33 0
이마트 스웨디시 젤리 맛있는데? 2 15:39 312 0
아 미쳤나봐 후이바오 엉덩이 ㅋㅋㅋㅋㅋㅋ 🍑8 15:39 420 2
원래 인티 다 순하고 착한애들만 있지 않있나?3 15:39 25 0
자기 입냄새 나는지 아는 법 뭐있어???7 15:39 281 0
우리집에서 아빠는 1인분도 못하네 4 15:38 18 0
이성 사랑방 만난지 4개월쯤 됐는데 카페에서 각자 폰만 해4 15:38 131 0
뜨개질 오늘 첨했는데 씅질 나빠질 거 같아6 15:38 22 0
알바 하는데 자기가 일찍 와놓고 계속 재촉하는 사람 너무 빡쳐 1 15:38 42 0
자취방에서 요리 안하는 사람들 밥 뭐 먹어2 15:38 39 0
노인네들 버스에서 진짜 시끄럽네 못배운거 티나긴한다5 15:37 34 0
애들아 얘 누구야?5 15:37 99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이랑 만나서 밥 먹기로 했어4 15:37 93 0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했는데 15:37 25 0
혈육 10년 히키코모리라 돌아버릴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냐6 15:37 31 0
나 친구 없어도 될듯(드립)1 15:36 182 0
문자 이름만부르고 사라지는 친구 빡치지않냐6 15:36 38 0
이성 사랑방 애인 인스타 사진에 키스마크 3 15:35 138 0
울빌 더 참았다가 볼 걸7 15:35 24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