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심 나 없어도 되는데 꼭 같이 가야된다고해서 볼일보다가 전화받고 그전에 처리할일있다고 해서 그거 하고있으면 맞춰서 가겠다고 다 얘기했는데 잠깐을 못기다리고 화낼일인가..어딜 나가냐고? 부모님도 그렇고 솔직히 너무하네 나도 약속있고 저번에도 언니가 갑자기 어딜나가냐고 하는데 기가막히더라 내가 무슨 급한일있으면 바빠진데 ㅋㅋ나 자주 나가지도 않는데 나를 물고 늘어지더라ㅠ 다들 진짜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