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성과와 전술적인 역량, 리더십까지 보여주고 있는 이정효 감독은 현재 전북 차기 감독 후보군에도 오른 상황이다. 전북 이도현 단장은 “이정효 감독과는 면접을 마쳤다”라며 “다른 후보군들에 대한 미팅 또한 진행된 상황이다. 현재는 팀의 올바른 방향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전북은 차기 감독 후보로 외국인 감독 또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는 전북이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아쉬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식, 페르테스쿠, 김두현 감독이 잔여 계약을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과거 ‘5연패 왕조’를 세웠던 전북의 위상 또한 과거다. 다시 한번 K리그 패권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깊은 고민과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https://v.daum.net/v/VVCVgWJqXf
어제까지는 만나지도 않았다고 하더니 진짜 입단속이었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