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l

남한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적도 없고 무례해도 기분나쁜티도 잘 못내는데 

누군가는 그걸 약점으로 잡고 나를 무시해 

그러면 나는 그 사람 탓을 해야하는데 결국엔 집에와서 내가 너무 약해빠진거같고

그렇게 내가 무시당하게끔 상대방에게 친절함을 베푼게 너무너무 후회가 돼서 자책만해 

어떻게해야 내 마음도 단단해지고 강인한 태도를 남들한테 보일 수 있을런지..자존감이 너무 낮은걸까



 
익인1
무례하게 굴면 대답하지 마
그렇게만 해도 안만만해보임

4일 전
글쓴이
문제는 직장에서 그런 경우가 많았어서 대답을 안하기도 그래..ㅠㅠ
4일 전
익인1
나도 직장다니는데 난 걍 안하는데..이게 어려우면 별 반응을 해주지 마 그리고 미움받는거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네가 세게 나와봤자 남들만큼 강하게는 못할거임
아니면 그러시면 저도 상처받아요 이렇게 어필하는것도 괜찮음 네가 착한 이미지니까 이게 나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친절은 남을 위해서 베풀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서 베푼다고 생각해야돼 안그러면 나중에 너무 아깝거든..
네가 착하게 살고자 하면 좋은 사람들이 언젠가 알아볼거야 무례한 사람들은 걍 npc라고 생각해 화이팅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크리스마스에 무ㅏ해…?308 12.23 22:5534479 1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411 9:1927279 0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182 9:4817825 0
이성 사랑방/연애중크리스마스에 사친 만나는거 개에바야? 129 12.23 20:3727835 2
야구이유없이 호감인 타팀 선수 쓰고 가자 60 0:318852 0
이성 사랑방 나 20,21,22다 만나봤거든8 13:06 61 0
위장사친들이 내가 호감 걷어차니까 태도 바뀌는 게16 13:06 176 2
다이어터익 첫끼 궁금한거 있어8 13:06 33 0
아…안방 소리…16 13:06 331 0
요번 집들이하는데 내가 술이랑 밥 다 살랫거든?13 13:06 110 0
영화 소방관이랑 하얼빈 중에 뭘 봐야 더 잼있을까??1 13:06 16 0
오늘 하루만 버티면 내일 낼모레 쉰다...... 13:06 8 0
출근한 익들아 월루야?5 13:05 31 0
아 내 앞자리 직원 진짜 1분에 기침 20번씩 해.....2 13:05 15 0
가끔 우리나라 지리 모르는 사람보면 13:05 15 0
내가 타싸에서도 이런 글 보면 느끼는 거지만 13:05 21 0
우리나라 이제 초고령 사회 진입했대2 13:05 20 0
와 방금 건물주하고 공사하시는분 실랑이하는거 봤는데 ㄴ너무 불쌍하셨어 13:05 44 0
자격증 준비하려는데 시작할까 말까 2 13:05 10 0
점심먹고 한숨 잤는데 코곤거같아.. 13:05 13 0
톡 보내면 반응으로만 남기는건 연락 이어가기 싫다는거야?7 13:05 26 0
알뜰배달 시간 밀리는거 킹받넹....1 13:04 18 0
집이 흙수저라 맨날 생일 케익 젤 작은거삼..3 13:04 204 0
결혼전에 상대방 전과기록 재산 다 확인하는거 정상이지?6 13:04 138 0
아우터 벗었는데 친구들이 핫걸이라그러면 칭찬인거지..?9 13:04 14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