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또 사고 터졌네 이번엔 이코노미 강등 ㅋㅋㅋㅋ

아시아나 합병하고 독점이라 무서울게 없겠지

비즈니스에서 이코노미 강등은 ㄹㅇ 선넘었지

[익인1]

저러면 보통 환불도 해주고 보상금까지 두둑히 얹어줌

[익인3]

안해주기도 한다 배째라며.. 최근에 대한항공 자기들 과실로 뱅기 못떠서 승객들 다 새됐는데도 아직까지 보상 말 없는 사건도 있었고.. 해외 항공사지만 퍼스트에서 이코노미로 내려갔는데도 보상 안해주려다가 당사자가 연예인이었어서 공론화되니까 그제서야 차액 돌려준 일도 있었어. 양아치 항공사들 많음.

[익인2]

그게 아니라 안전 상 고장난 자리에 앉을 수 없음 이착륙자세에 문제가 있었고 남은 자리에 일단 태운 후 보상까지 했어
비즈 끊었지만 사과 후 편도 전액환불해줬으니까 해당 승객에게는 죄송하지만 최대한의 노력은 했음

[익인4]

이게 맞다면 논란될 일없는거 아녀?
대처 잘 한거같은뎅

[익인2]

좌석등받이가 안되면 안전상 해당 자리에 태울 수 없고 승객 의사 여쭤보고 동의해주셔서 빈 자리 이석 후 사과드리고 보상해드림 ㅠ 그래도 비즈 끊으셨으니 불만 있을만도…

[익인5]

ㅇ아 안전상 문제로 그런거면 잘한 ㅣㄹ 아니야..? 보상도 해줬고 문제가 없는데

[익인9]

근데 궁금한게 고장난 자리를 발권 안하면 되자나…? 왜 그렇게 안해?

[익인11]

근데 처음에 고장난 좌석인데 괜찮냐고 말 해놓고 현장에서 말 바꾼거잖아? 처음부터 안된다 말을 했어야지.

[익인14]

처음에 3만엔만 줬는데 항의하니까 더 얹어줬다며 처음부터 풀로 줬어야지 차액만 주고 자리 바꾸라는건 그냥 강매지 ㅋㅋ

[익인6]

이거 그거임 티켓 발권까지 다 끊고 타기 직전에 말해서 승객이 컴플 건 거 맨처음부터 확인하고 바꿔 줬음 모르겠는데 탑승하려고 준비 중에 강등이라 기분 나빴을 만함

[익인6]

표 주기 전에 좌석 컨디션 체크도 안 했다는 걸로밖에 안 보여서 좀 그럼...

[익인7]

리클라이너 안 되는 자리 괜찮냐고 승객한테 ok 받은건데 탑승할때 돼서 갑자기 바꾼거임

[익인8]

걍 대한항공 폐쇄 ㄱㄱ
갑질논란 때부터 맘에 안들었음

[익인10]

미틴

[익인12]

고장난 좌석인 거 알고 있었는데 승무원이 말하는 메뉴얼대로라면 애초에 판매 안 했으면 될 일..ㅋㅋㅋㅋㅋ
판매해놓고 이코노미 가라면서 현금 던져주는데 기분 안 나쁠 승객이 어딨음

[익인13]

카운터에서 고장난거 듣고 ok하고 체크인하고 들어갔는데 탑승구에서 갑자기 안된다고 하면서 3만엔 주고 이코노미 타라고 함 → 다시 나갈수도 없으니까 그냥 탐 → 돌아온 후에 대한항공에 항의해서 20만원 추가로 받음. 참고로 비즈니스 티켓값은 왕복 120만원이었음.
승객 입장에선 기분 나쁠 만함
매뉴얼대로 할거였으면 카운터에서 안된다고 하거나 보상을 확실하게 했어야지
항의하니까 얹어주는건 또 뭐냐ㅋㅋㅋ

[익인15]

퍼스트로 올려주는 건 안 됐나? 보통 안 차지 않나

[익인16]

퍼스트 없는 기재도 있으니까

[익인17]

정신못차렸네

[익인18]

보딩하고 저렇게 됐으니 화나지

[익인16]

타 항공사 다니는 입장에서 보기엔
비행기가 어디 갔다와서 승객 태우기 전에 점검하면서 고장 발견해서 저렇게 된 것 같은데? 상황은 안타깝지만ㅠ

[익인13]

ㄴㄴ 체크인 카운터에서 듣고 그냥 탄다고 동의하고 들어갔다고 함

[익인16]

체크인 시점엔 점검 전이니까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나보지.. 나도 그냥 이유 추론하는 거야

[익인19]

아니 체크인 때도 고장난거 알고 승객한테 괜찮냐고 물어보고 승객이 괜찮다고 해서 판매했다자너 근데 탑승 때 갑자기 안된다고 말 바꾼거고 이미 체크인 때도 문제있는거 알았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