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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50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0) 게시물이에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못만나겠대........
어쩐지 답장이 엄청 느리더라.... 진짜  참 복합적으로 슬프네...


 
익인1
난 상대 이해함ㅠㅠㅠㅠ
6개월 전
익인2
허ㅠ 나같다 나 그때 재수하는데 몇개월 울기만 했었어
6개월 전
익인3
에고..ㅜㅜ
6개월 전
익인4
아..........
6개월 전
익인5
아이고.. ㅜㅜㅜ이해간다 그건..
6개월 전
익인6
아 이건 이해하지...
6개월 전
익인7
ㅠㅠ 그럴만하네...
6개월 전
익인8
난 강아지 심각하게 아파서 소개팅 취소한적 있었어
6개월 전
익인9
아이고.. 속상하겠다ㅜㅜ 근데 그 분도 충분히 이해 가능한 상황이라ㅠㅠ 나도 강아지 떠나고 나서 한동안 사람들을 못 만나겠더라..
6개월 전
익인10
너무 이해돼.. ㅁ
6개월 전
익인11
이해간다ㅜㅜ
6개월 전
익인12
이해가능..ㅠㅠ
6개월 전
익인13
나 작년에 보내고 한달가량을 집에만읶었음.. 그러고 개강이라 강제로 밖을나가야했는데 나갈때마다 울었음.. 지금도 친구네 강아지 볼 때마다 우리 애 생각나고 그 속에서 살아ㅠ .. 소개팅.. 이해되는데 맘아프다 .. 뭔가 당장은 소개팅나가기엔 내가 강아지없이 잘 사는게 내가 너무 죄책감들어서 못나갈거같긴해..
6개월 전
익인14
ㅇㅈ
6개월 전
익인14
ㅜㅠ
6개월 전
익인15
아... 쓰니도 그사람도 안타깝다ㅠㅠㅠ
6개월 전
익인16
어뜨케ㅜㅜㅜ
6개월 전
익인17
펫로스 진짜 이해감 진짜로..
6개월 전
익인18
에고ㅜ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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