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 생각해서 그런거지?... 내가 예민한거지?

합불 기다리는 공사생인데.. 

떨어진게 99프로 확실해서 내년을 노려야지 뭐 그랬는데

친구가 아냐 넌 붙었을거야. 이번에 붙었어! 넌 내년에 그 일 하고있을거잖아. 이렇게 말하거든..?

위로인거 아는데 너무 희망고문이어서 아냐 100프로 떨어졌어~ 그냥 내년에 공부 해야지 라고 해도

아냐아냐 넌 붙었어 〈〈 이러는거 솔직히 짜증나..... ㅜ

내가 맘의 여유가 없는거겟지

[익인1]

짜증날만함 ㅋㅋㅋ